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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자주와 창조로 일관된 선군령장의 혁명실록》
(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선군정치실록은 주체혁명의 새 시대를 펼친 영광스러운 년대기》(1)라는 고정표제를 달고 《자주와 창조로 일관된 선군령장의 혁명실록》이라는 제목의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높이 받들고 선군혁명총진군의 불길높이 당창건 60돐,조국광복 60돐을 충성의 위훈으로 마중해가는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우리 당의 오래고도 영광넘치는 선군혁명사,선군정치사를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주체의 선군사상과 선군혁명령도업적을 계승하여 일찌기 1960년대말부터 시작해오신 선군정치를 1990년대 중반기에 이르러 보다 높은 단계에서 전면적으로 펴나가심으로써 주체혁명의 새시대,선군시대를 펼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최근 10년간 수놓아오신 불멸의 업적들로 하여 더욱 찬연히 빛나는 우리 당의 선군정치실록은 자주와 창조로 일관된 선군령장의 투쟁실록,령도자의 믿음과 사랑,군민의 충성으로 아로새겨진 일심단결의 혁명실록,야전식으로 수놓아진 선군령장의 헌신의 혁명실록이다.

(1)

우리 당의 선군정치실록은 자주의 혁명실록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가 정치에서 자주적대를 강하게 세우고 온갖 외세의 간섭과 압력을 단호히 물리치며 그 무엇에도 구애되지 않고 모든 일을 우리가 마음먹은대로,우리의 배짱대로 내밀고있는것은 우리에게 강한 군사력이 있고 백승의 전략전술이 있기때문입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실록이 자주의 혁명실록이라는것은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의 령도밑에 우리 나라가 오랜 기간에 걸쳐 군사력을 강화하고 그에 의거하여 정치에서 자주적대를 세우고 나라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쳐온 력사가 선군정치사에 아로새겨져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자주로 일관된 우리 당의 선군정치사에서 최근 10년간의 선군혁명실록은 더욱더 빛을 뿌리고있다.

이 선군정치실록에는 민족이 대국상을 당한 후 우리 나라가 전대미문의 역경을 어떻게 헤치고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였으며 무슨 힘에 의거하여 새 세기 강성대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었는가 하는것이 상세히 기록되여있다. 이러한 내용을 담고있는것으로 하여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실록은 우리 인민과 군대가 자주적인민,자주적근위병으로서의 영예와 존엄을 세계에 떨친 력사가 수록된 자주의 혁명실록으로 되고있다. 《자주적인 인민,자주적인 근위병이 되느냐,또다시 제국주의의 식민지노예가 되느냐 하는 심각한 문제를 풀수 있는 열쇠는 선군정치에 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명언에 우리 당의 선군정치실록의 특징이 집약되여있다.

주체85(1996)년 11월 24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판문점에까지 나가시여 계급적각성을 높이고 사회주의제도를 옹호고수하는 문제가 그 어느 시기보다 첨예하고 사활적인 문제로 날카롭게 제기되고있다고 하시면서 노예가 되겠는가,자주적인민,자주적근위병이 되겠는가 하는 이 두 길중에서 자주의 길을 걷자면 계급교양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자주성을 지키기 위해 최전연의 1211고지 초병들과 오성산의 병사들도 찾으시고 각지 로동계급도 찾으시여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주의식,투쟁의식을 높여주시였다. 이 나날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5(1996)년 3월부터 주체90(2001)년 4월까지만 하여도 철령을 무려 10차례나 넘으시였으며 주체87(1998)년 1월부터 주체93(2004)년 12월까지 7년동안에 자강도를 무려 12차례나 찾으시였다.

선군정치실록에는 강한 군력에 의거하여 제국주의자들의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맞서나가면서 포성없는 전쟁에서 승리를 이룩한 자랑스러운 력사가 담겨져있다. 제국주의자들의 강경에 초강경으로 맞서 싸워이기는것은 자주성의 숭고한 발현이다. 1990년대초에 시작된 조미핵대결은 중엽에 들어서면서 더욱 격화되였다. 우리 나라의 《핵개발》의 미명아래 벌어진 조미핵대결은 1994년 10월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조미기본합의문이 채택되고 미국대통령이였던 클린톤이 위대한 장군님께 담보서한을 보내오는것으로 일단락 막을 내렸다고 볼수 있다. 그러나 미국은 1995년 1월에 들어서면서부터 또다시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세에로 나왔다.

미국은 조미기본합의문을 파기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고립압살책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있지도 않는 금창리《지하핵시설의혹》이라는것을 들고나왔다. 그러나 우리는 《지하핵시설》사찰소동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국가안전에 대한 란폭한 유린행위로서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그 무슨 《의혹》이라는것을 정 풀려거든 비렬한 중상모독으로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은데 대한 보상을 정치,경제적으로 응당하게 하라고 들이댔다. 그것은 미국의 강경에 초강경으로 맞서는 자주적립장의 발현인 동시에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는 지략이였다. 결국 미국은 우리 공화국이 요구하는대로 회담장에 끌려나오지 않을수 없었다. 몇차례에 걸치는 회담끝에 미국은 우리 나라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여 《사찰》이 아니라 《참관》을 하되 그것도 《참관료》를 바치는 조건에서 한다고 문건에 도장을 눌렀다. 이 사건을 놓고 당시 세계언론계는 우리 공화국은 자주권을 행사하며 고자세를 취했지만 미국은 《굴욕외교》를 하게 되였다고 평하였다.

금창리《지하핵시설의혹》사건이 저들의 망신으로 끝나자 미국은 이른바 《미싸일위협》론을 들고나왔다. 이때에도 우리는 또다시 미국에 숨돌릴 틈을 주지 않고 다불러 댐으로써 미국으로 하여금 우리에 대한 경제제재를 일부 해제하지 않으면 안되게 만들어놓았다.

미제의 강경에 초강경으로 맞서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은 현 미행정부 집권시기에 더 첨예하게 벌어졌다. 현 미행정부는 저들의 《고립압살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집권초기부터 우리에 대해 강경하게 나왔다. 《9.11》사건후 지난 시기 진행되여오던 조미대화를 중단시켰고 우리를 《악의 축》으로 규정하면서 《핵선제공격》을 가하겠다고 위협해나섰다. 그들은 정권을 잡은 때로부터 지금까지 줄곧 다른 나라들에 《북조선은 위험한 국가이다. 국제공동체의 암이다. 북조선을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고 하면서 저들의 대조선정책에 적극 협력하라고 강요했다. 6.15북남공동선언채택을 계기로 활성화되여가던 북남관계를 악화시키기 위해 서해사건과 같은 충격적인 사건을 조작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미국의 강경정책은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활동에 의해 파산되고 북남관계는 통일국면을 향해 계속전진하게 되였으며 우리와 주변대국들과의 쌍무관계도 좋게 발전하게 되였다.

우리 나라를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핵무기로 위협하는 미국의 끈질긴 책동에 대처하여 우리 공화국은 핵무기보다 더한것을 가질수도 있다고 하였을뿐아니라 핵무기고를 더욱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선포하였다. 여기에는 미제가 칼을 빼들면 장검을 휘두르고 총을 내대면 대포를 내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담겨져있었다.

미제의 강경에 초강경으로 맞서자면 군사적대결도 각오한 결사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 선군정치실록에는 외교면에서뿐아니라 군사적대결에서도 초강경의지를 보여주어 원쑤들을 무릎꿇게 한 력사도 담겨져있다. 전연경계근무를 서던 우리 인민군병사들은 우리측지역을 침범한 미군직승기를 단 한발에 격추시켜 세계를 놀래웠다.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 사건은 미국이 대통령의 특사를 평양에 파견하여 미군직승기의 우리 나라 령공침입을 인정하고 사죄하며 사건의 재발방지를 담보하고 조미군부접촉을 약속하는것으로 막을 내렸다. 미국의 오만한 군사행동을 완전히 제압한 이 사건해결에는 위대한 선군령장이신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아로새겨져있다.

미국의 강경정책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쟁계획을 공개하는것을 통하여 절정에 이르렀다. 제국주의련합세력들은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압살할 모의끝에 이미 1980년대에 작성하고 90년대초에 추진하던 조선반도《유사시》를 가상한 《작전계획-5027》을 재검토하고 대폭 수정하여 《작전계획 5027-98》등을 작성하였다. 적들은 이 계획을 공개하여 정치군사적대결에서 저들의 우위를 보장하려고 시도하였다. 이에 대해 우리 공화국은 《외과수술식》타격이요,《선제타격》이요 하는것들은 결코 미국만의 선택권이 아니며 우리 인민군대의 타격에는 한계가 없으며 그 타격을 피할 자리가 이 행성우에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천명하였다. 세계여론은 미국은 우리 나라의 군사적위력을 인정하고 우리 나라를 강대국의 위치에 올려세워주는 역할만을 수행하였다고 평하였다.

참으로 우리 당의 선군정치실록은 나라의 자주성을 세계에 높이 떨친 조미대결전의 련전련승을 담고있는 영웅서사시적인 혁명실록이다.

(2)

우리 당의 선군정치실록은 창조의 혁명실록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군대를 주력으로 하는 선군정치에 의하여 우리는 가장 엄혹한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이겨내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진격로를 열어놓았으며 어려운 조건에서도 혁명과 건설을 대담하게,진공적으로 밀고나가게 되였습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실록에는 인민군대를 앞장에 내세우고 인민들을 이끌어 수많은 만년대계의 창조물들을 일떠세우고 경제건설을 다그쳐온 력사가 담겨져있다. 일반적으로 어떤 나라든지 군대에 조국보위이외에는 다른 사명을 부여하지 않는것이 상례이다. 그러므로 이런 나라들에서는 군대가 국가적지출을 받기만 하고 그것을 소비하는 사회적집단으로 인정되고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선군정치에 의하여 군대가 많은 물질적부를 창조하고 국가에 큰 리득을 주는 창조의 대부대,조국과 인민을 지킬뿐아니라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창조하는 나라의 보배로 되고있다. 선군정치의 거대한 생활력이 지난 10년간 더욱더 전면적으로 발휘되였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실록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군장병들이 나라의 대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우도록 이끄시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영웅적위훈을 떨치게 하신 력사가 담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직후 우리앞에 나선 제일 중요한 과제는 태양의 성지를 잘 꾸리는 사업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생전에 사업하시던 금수산의사당을 수령님을 영생의 모습으로 모신 주체의 최고성지로 꾸리기로 결심하시고 이 영예로운 과업을 인민군대에 맡겨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인민군부대들은 주체86(1997)년 7월초까지 긴장한 투쟁을 벌려 금수산기념궁전내부를 비롯한 주석단공사,광장돌포장공사,외랑공사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여 장군님께 만족을 드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3(1994)년 11월 9일 인민군대가 청류다리 2단계공사와 금릉2동굴건설을 조선로동당창건 50돐이 되는 주체84(1995)년 10월 10일까지 끝낼데 대한 최고사령관명령 제0051호를 하달하심으로써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50돐을 맞으며 혁명의 수도 평양시에서 청류다리 2단계공사가 끝나고 금릉2동굴이 새로 건설되게 하시였으며 인민군군인들과 인민경비대 군인건설자들이 높은 충성심과 불굴의 의지로 1년이상 걸려야 할 평양-향산관광도로 포장공사를 두달남짓한 기간에 훌륭히 해제끼는 기적을 창조하도록 하시였다. 인민군군인들은 구월산유원지와 정방산유원지도 훌륭히 건설하였다. 새로 일떠선 12월5일청년광산과 9.9절거리에도 인민군군인들의 땀과 노력이 깃들어있다. 인민군군인들과 인민경비대 군인건설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고 4.25려관건설,미림발전소건설,송원언제 및 태천발전소건설,국제친선전람관 제2단계 건설,서해갑문 물고기길공사,신천박물관 개건확장공사,룡문대굴과 송암동굴개발공사,무지개동굴보수공사,갈마휴양소건설,안변청년발전소건설과제를 해냈으며 약품연구소와 주사기공장건설,청년영웅도로포장공사 등도 성과적으로 해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실록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온 나라에 혁명적군인정신이 나래치게 하시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전환을 일으키신 위훈의 력사가 담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계정신과 그를 구현한 성강의 봉화,라남의 봉화를 온 나라에 파급시키기 위하여 인민군부대들을 끊임없이 시찰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정력적으로 지도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7(1998)년 1월 자강도에 대한 력사적인 현지지도를 하신 때로부터 경제강국건설을 위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지도하시면서 혁명적군인정신이 구현되여 창조된 강계정신이 온 나라에 나래치도록 하시였다. 그리고 성강의 봉화,라남의 봉화가 타오르도록 하심으로써 적들의 고립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강성대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실록에는 또한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식의 독특한 경제구조를 굳건히 다지시고 경제건설을 활성화하신 업적이 수놓아져있다.

선군시대 우리 나라 경제구조는 국방공업을 위주로 한 독특한 경제구조이다. 이것은 선군정치의 경제적,물질적기초를 이루고있다. 선군정치실록에는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제건설전반을 활성화해온 력사가 담겨져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는 사탕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이는 살수 없다.》는 명언을 내놓으시고 국방공업을 위주로 하는 우리 식의 독특한 자립적경제구조를 계속 발전시키도록 이끄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88(1999)년 3월 27일 함경북도를 현지지도하시면서 김책제철련합기업소를 추켜세울 방도를 밝혀주시였으며 황철에서 우리 식의 제철방법을 완성했을 때에는 누구보다 기뻐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와 함께 우리 나라 기계공업의 핵심공장들인 희천공작기계공장,구성공작기계공장들을 발전된 높은 수준의 공작기계생산기지로 전변시키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숨죽었던 인민경제의 기간공업들이 활성화됨에 따라 나라의 전반적경제가 활기를 띠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의 축산업과 양어사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축산업의 현대화를 위하여 송암명기소목장을 인민군군인들이 맡아 건설하도록 하시고 주체86(1997)년 10월 21일 몸소 현대적인 소고기생산공장으로 꾸려진 이 목장을 돌아보시면서 이제는 목동의 피리소리도 다시는 들을수 없게 되였다고 하시며 축산업발전의 새시대를 펼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는 현대화된 우리 나라 가금업의 새 력사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현대화된 닭공장을 인민군대에서 먼저 건설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89(2000)년 11월 2일 완공된 닭공장을 찾으시여 생산정상화의 방도도 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에서 먼저 현대적인 닭공장들을 여러개 일떠세우게 하신 다음 사회에서도 군대의 모범을 본받아 현대적인 닭공장들도 건설하고 이미 있던 닭공장들의 현대화도 하도록 이끄시였다. 그리하여 평양시에 큰 능력을 가진 5개 닭공장들과 배합사료공장 현대화가 1년 2개월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에 끝나게 되였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실록에는 우리 나라 가금업력사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타조기르기에 깃든 불멸의 사적도 담겨져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타조기르기와 관련하여 여러차례의 말씀과 지시를 주시여 우리 나라에 타조가금업이 새로 창설되게 하시였으며 주체89(2000)년 12월 7일에는 완공된 타조목장을 찾으시여 현대화된 이 공장에 점수를 매긴다면 100점이라고 하시면서 앞으로 타조가 아프리카의 타조가 아니라 조선의 타조로 되게 하여야 한다는 뜻깊은 말씀을 주시였다. 그리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세계적으로도 자랑할만한 타조목장들이 생겨나 인민들의 식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할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였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실록에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양어의 집약화,과학화의 새 력사창조에서도 인민군군인들이 앞장서도록 이끌어주신 력사가 뜨겁게 어려있다.

선군정치의 나날 양어의 공업화,집약화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89(2000)년 5월 9일 군인건설자들이 건설한 메기공장을 찾으시여 물 절반,고기 절반이라고 매우 기뻐하시면서 메기양어를 더욱 광범히 벌릴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해 9월 20일 또다시 양어를 과학화,집약화하기 위한 사업을 지도하시면서 메기와 함께 뱀장어,붕어,자라,왕개구리도 많이 길러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공급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그리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은정속에 동평양화력발전소의 버림물을 리용하는 메기공장과 남포시일대에 뱀장어양어장이 훌륭히 건설된데 이어 전국도처에 메기공장들과 양어장들이 짧은 기간에 수많이 일떠서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시대 력사적인 토지정리사업을 발기하시고 민족사적인 기적을 창조하시였다. 주체87(1998)년 5월 4일 창도군 대백벌의 이름없는 논머리에서 협의회를 여시고 선군시대 토지정리의 개시를 선포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강원도토지정리에 이어 평안북도와 황해남도의 토지정리를 끝내도록 하시였으며 련이어 평안남도,평양시토지정리에 들어가도록 이끄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토지정리사업을 선포하신 때로부터 주체92(2003)년 5월 4일까지 60여차에 걸치는 강령적가르치심과 40여차의 지시를 주시였으며 몸소 27개 단위의 토지정리전투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이 기간에 전국적으로 23만 6,360여정보의 토지가 정리되여 한개 군의 부침땅면적이 훨씬 넘는 7,786정보의 토지가 새로 늘어났으며 179만 7,751개였던 논배미가 70만 6,567개로 줄어들었다. 그후 평양시와 평안남도의 9만 4,400여정보의 토지가 또 정리되여 근 1,530정보의 새땅이 생겨났다. 선군정치실록에는 이외에도 개천-태성호물길과 광명성제염소,금진강에 건설한 발전소를 비롯한 선군시대의 창조물들을 무수히 일떠세운 성과가 자랑스럽게 기록되여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실록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과학중시정치로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의 전성기를 펼치신 창조의 실록으로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84(1995)년 4월 28일과 주체88(1999)년 1월 11일 과학원을 현지지도하시고 선군시대 과학기술의 지위와 역할에 큰 의의를 부여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대가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지키는 결정적담보라면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이라고 하시면서 사상과 총대와 함께 과학기술을 강성대국건설의 3대기둥으로 내세우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오늘 나라의 과학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하고있다. 주체87(1998)년 8월 31일 첫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1호》가 발사되고 첨단과학기술에 기초한 높은 급의 콤퓨터들도 자체로 만들어낼수 있게 되였다. 우리 나라 과학자들은 성세포클론토끼를 만든 성과에 기초하여 주체91(2002)년 7월 체세포클론토끼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였다.

과학자들은 이밖에도 금속,기계,석탄,철도운수,경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들에 절실히 필요한 가치있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수많이 풀어 강성대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실록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아래 인민군군인들이 선군시대 새 문화를 창조하고 그것이 온 사회에 차넘친 력사가 담겨진 창조의 실록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시대 새 문화의 창조자는 혁명군대라는 독창적인 사상을 내놓으시고 인민군대에서 그 본보기가 창조되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밑에 사상성과 예술성에 있어서 완벽한 총대예술인대오로 자라난 조선인민군 공훈국가합창단은 방사포의 일제사격과 같은 우렁찬 군가로 전체 군민을 선군정치실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최고사령부의 나팔수로서의 영예로운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와 함께 중대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려 전군에 혁명적랑만과 전투적기풍이 차넘치도록 하시고 군부대예술선전대활동과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활동을 동시에 밀고나가도록 하시여 군대가 창조한 선군시대 새 문화가 사회에 흘러들어 온 나라가 혁명적이며 락천적인 분위기에 휩싸이게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5(1996)년 4월 26일 《문학예술부문에서 명작을 더 많이 창작하자》라는 고전적로작을 발표하시여 시대와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 명작창작의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훌륭한 문학예술작품들이 수많이 창작됨으로써 선군문화의 보물고는 풍부해지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아래 우리 나라에서는 사람도 자연도 사회도 몰라보게 달라졌다.

그리하여 백두산의 해돋이,다박솔초소의 설경,철령의 철쭉,장자강의 불야성,울림폭포의 메아리,한드레벌의 지평선,대홍단의 감자꽃바다,범안리의 선경이 펼쳐져 선군8경으로 우리 나라의 력사에 새롭게 기록되게 되였다.

지난 10년간의 우리 혁명의 실천적경험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우리 나라의 력사를 자주와 창조의 혁명실록으로 수놓아지게 하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최상의 높이에서 빛나게 하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증시해주고있다.

참으로 자주와 창조로 수놓아진 선군정치실록을 가지고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억세게 전진하고있는것은 김일성민족,사회주의조선의 커다란 영예이며 자랑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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