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과 반전평화,민족공조실현을 위한 북남대학생상봉모임이 17일과 18일 금강산에서 진행되였다.
상봉모임에는 조선학생위원회대표단과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대학생운동본부소속 중앙과 각 지역대표들로 구성된 남측대표단이 참가하였다.
이번 상봉모임은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선봉대,기수로서의 영예를 떨쳐가고있는 북과 남의 모든 지역의 대학생대표들이 참가한 의의깊은 회합이다.
모임장소에는 《삼천리강토우에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자!》등의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모임에서는 조선학생위원회 리승철부위원장이 개막연설을 하였다.
그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5돐을 성대히 기념한 감격과 환희로 겨레의 통일열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는속에 북남대학생들의 상봉모임을 가지게 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6.15공동선언발표이후 민족자주통일운동의 앞길에는 새로운 전환적국면이 열리고있으며 청년학생들의 통일애국운동도 더욱 발전되였다고 하면서 지금 우리 민족끼리의 통일운동은 전민족적인 운동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운동에서 일어난 경이적인 사변들과 북남대학생들의 상봉은 6.15시대에 마련된 빛나는 결실이라고 하면서 그는 통일된 조국에서 청춘의 푸른 꿈을 꽃피우려는 우리들의 희망은 오직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구현해나갈 때에만 이룩될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북과 남의 대학생들이 광범한 대중속에 6.15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널리 소개선전하며 민족자주,반전평화,통일애국의 3대공조실현을 위한 활동을 과감히 전개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번 상봉모임을 통하여 서로의 신뢰와 단합을 더욱 두터이하고 3대공조를 실현하는 길에서 북과 남의 대학생들이 뜻과 발걸음을 하나로 합쳐나가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북과 남의 여러 단체들에서 축전들을 보내여왔다는것이 소개된 다음 북남대학생들의 결의연단이 있었다.
연단참가자들은 연설에서 《우리 민족끼리》는 60년세월 갈라져 살아온 우리 민족을 하나로 되게 하는 단결의 기치이며 통일의 등대이라고 하면서 현시기 참다운 애국애족과 통일의 길은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굳게 뭉쳐나가는데 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7천만 겨레의 념원인 통일을 이룩해나가는 주체는 바로 우리 민족이라고 하면서 청년대학생들은 청춘의 힘과 지혜를 모아 통일애국의 길에서 민족단결의 모범이 되고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북과 남의 모든 청년대학생들이 반전평화와 민족의 자주통일을 이룩해나가는 길에 청춘의 뜨거운 심장을 바쳐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6.15시대 통일청춘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해나가자고 강조하였다.
상봉모임에서는 민족통일선언 실천을 위한 북남대학생 공동결의문이 채택되였다.
이어 남측 리재영대표가 페막연설을 하였다.
그는 6.15공동선언이 있었기에 지난 5년간 《우리 민족끼리》의 단합은 날이 갈수록 강화되였으며 자주통일의 시대,화해협력의 시대가 펼쳐질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통일이 현실로 되고있는 지금 우리 대학생들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면서 그는 남과 북의 대학생들이 통일운동의 선봉대가 될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는 우리 민족이 힘을 합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이 증명되였다고 하면서 청년대학생 모두가 힘을 합쳐 삼천리강산에 통일조국을 일떠세우자고 강조하였다.
상봉모임기간 민족자주통일을 지향하는 7천만 겨레의 의지와 청춘들의 기개와 랑만을 보여주는 북남대학생들의 예술공연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또한 삼일포일대에 대한 공동등산을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