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발전도상나라들이 내세운 새 세기의 발전목표는 세계의 발전추세에 맞게 경제와 문화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앞선 나라들의 수준에 도달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여기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이 들고나가는것이 남남협조관계발전이라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남남협조를 강화하는것은 발전도상나라들이 새 세기에 사회경제적진보와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도의 하나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발전도상나라들은 품이 많이 들고 자금이 많이 소요되는 새로운 과학기술분야의 개척,첨단기계설비의 도입,자원의 합리적개발리용 등 문제들을 남남협조를 통해 해결하려 하고있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지난 수십년동안 새 사회를 건설하는 과정에 과학기술,경제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이룩하였으며 그중에는 놀랄만 한 성과들도 적지 않다. 일부 발전도상나라들은 최첨단과학기술분야에서 패권을 쥐고있는것도 있다. 발전도상나라들이 이미 달성한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이 분야에서의 협조와 교류를 강화한다면 제국주의자들에게 손을 내밀지 않고도 얼마든지 자체로 커다란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제국주의자들이 집단적자력갱생의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전진하는 발전도상나라들의 앞길을 가로막아보려고 각방으로 책동하고있지만 그것은 맥을 추지 못하고있다. 국제무대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의 지위가 높아지고 발언권과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있으며 그들의 집단적인 노력은 새 세기의 사회경제적진보와 발전을 추동하고있다. 이것은 남남협조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과시로서 새 세기 세계자주화의 흐름에 커다란 영향을 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