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은 온 겨레가 시대와 력사의 요구를 반영한 공동구호를 관철하여 통일위업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면 민족자주,반전평화,통일애국의 3대공조실현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오늘 우리 민족이 력량을 집중해나가야 할 기본분야는 민족자주,반전평화,통일애국의 3대전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민족자주공조는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민족적자주권은 민족적독립에 기초하여 해당 민족이 자주적인 정권과 인민의 요구와 리익에 맞는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민족발전을 추동해나가는 권리로서 자주독립국가의 첫째가는 징표이다.
남조선사회를 자주화하고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담보가 바로 민족자주공조에 있다.
7천만이 그대로 민족자주공조대오를 이루고 반외세,반침략투쟁을 벌려나갈 때 외세가 지배자로 군림할수 없고 우리 겨레는 외세가 없는 땅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하며 공동번영의 길을 열어나갈수 있다.
반전평화공조는 나라의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고 민족자주위업,조국통일위업실현의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남조선강점 미군이 《평화》와 《안보》를 떠드는것은 저들의 반평화적이고 침략적인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미사려구에 지나지 않는다. 군사적강점자체가 평화에 대한 도전이며 전쟁의 온상이다.
평화는 오직 평화옹호세력의 단합과 힘의 우위에 의해서만 보장될수 있다.
통일애국공조는 나라의 통일과 민족번영의 넓은 길을 열어나가는 추동력이다.
통일애국공조는 온 겨레의 불타는 통일열의를 남김없이 발양시켜나가게 하는 위력한 수단으로 된다.
최근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발표 5돐을 맞으며 평양에서 통일운동사상 처음으로 북남당국과 해내외의 대표들이 모여 성대히 진행한 통일대축전은 통일애국의 길을 끝까지 이어갈 온 겨레의 드팀없는 의지의 일대 과시로 된다.
민족자주,반전평화,통일애국의 3대공조는 조국통일위업수행의 원동력이다. 3대공조실현에 조선민족의 존엄과 영예,통일과 번영이 약속되여있다. 7천만겨레는 애국의 한마음으로 3대공조실현에 거족적으로 떨쳐나서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