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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공동구호를 받들고 혁명적대고조의 전통을 빛내여나가자》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에는 《공동구호를 받들고 혁명적대고조의 전통을 빛내여나가자》라는 제목으로 된 사설이 실렸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인민은 당이 벽을 울리면 산악같이 떨쳐나 강산을 울리는 혁명적인 인민이다.

우리 당은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통하여 전체 인민이 전후 천리마대고조의 전통을 이어 새로운 선군혁명대고조를 일으킬것을 호소하였다. 여기에는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맞는 올해에 선군의 위력으로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이룩하시려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21세기 경제강국을 일떠세우는것은 오늘의 선군혁명총진군의 주되는 목표이며 과업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공동구호에 반영되여있는 당의 의도를 똑똑히 알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투장들마다에서 새로운 선군혁명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신심과 락관에 넘쳐 최후승리를 향하여 돌진하여야 합니다.》

오늘 공동구호를 받들고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일으키는것은 우리 혁명의 요구이며 우리 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우리 조국은 오늘 사상과 정치의 강국,군사의 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 우리가 비상한 각오와 결심을 가지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대고조를 일으켜 경제건설의 높은 목표들을 점령하면 우리 조국은 모든 면에서 강성대국의 령마루에 올라서게 되며 우리 인민은 남부럽지 않게 잘 살게 된다. 전후 천리마대고조의 전통을 이어 새로운 선군혁명대고조를 일으킬데 대한 당의 호소는 바로 우리 혁명의 이러한 현실적요구를 반영한것이다.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박차고 21세기 경제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투쟁에 새로운 신심과 활력을 안겨준 바로 여기에 당의 전투적구호의 커다란 견인력과 생명력이 있다.

새로운 선군혁명대고조를 일으켜나가는 우리 인민의 총돌격전은 승산이 확고한 일대 공격전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올해 정초부터 인민군부대들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대한 끊임없는 현지지도로 온 나라에 선군혁명총진군의 북소리가 높이 울리게 하시였으며 10월의 명절을 민족사에 길이 빛날 대축전으로 장식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으시였다. 우리 인민이 당의 령도따라 위대한 선군정치아래 억세게 다진 힘은 무궁무진하다.

우리에게는 가장 어려운 조건에서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해온 혁명적대고조의 자랑스러운 전통이 있다. 당의 요구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워야 한다는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기어이 자기 힘,자기 식으로 솟구쳐오르려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숭고한 헌신성과 희생성,천리마대고조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이러한 투쟁정신,투쟁기풍은 오늘도 우리 인민을 새로운 영웅적위훈에로 고무해주고있다. 전체 인민이 당이 안겨준 선군룡마를 타고 천리마대고조시기의 그때처럼 질풍같이 내달릴 때 우리는 준엄한 시련속에서 간고분투하여온 보람과 긍지를 가슴벅차게 느끼게 될것이며 우리 조국은 강성대국의 높은 령마루에로 비약하게 될것이다.

당창건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총돌격전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당의 전투적호소를 받들고 천만군민이 산악같이 떨쳐나 영웅적투쟁을 벌려나가는 오늘의 총진군의 하루하루는 백날,천날과 같이 귀중하다. 우리 당은 전체 인민을 새로운 위훈에로 부르고 온 나라에는 창조와 혁신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시대의 요구와 당의 의도를 심장깊이 새기고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향한 총돌격전에 용약 뛰여들어 모든 지혜와 열정,고귀한 땀을 아낌없이 바쳐야 한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새로운 선군혁명대고조를 일으켜나가는 오늘의 투쟁에서 모두가 결사관철의 투사,영웅적위훈의 창조자가 될 투철한 사상적각오를 지녀야 한다.

우리 혁명의 대고조의 력사는 사상의 위력으로 백승을 떨쳐온 력사이다. 벽돌 한장 성한것 없고 재가루만 날리던 전후시기 우리 인민이 천리마의 기상을 떨치며 자주,자립,자위의 강국을 일떠세울수 있은것도,1970년대와 1980년대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며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놓을수 있은것도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확고한 신념과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싸웠기때문이다. 사상이 발동되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고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모시고 새 세기의 새로운 진군속도를 창조해나가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오늘의 총돌격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누구나 우리 조국건설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대혁신을 창조해나가는 선군시대의 장엄한 총진군에서 영웅이 되겠다는 비상한 각오와 원대한 포부를 안고 분발하고 투신하여야 한다.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

우리 당은 우리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을 믿고 공동구호를 제시하였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 자기앞에 맡겨진 과업을 자체의 힘으로 끝까지 수행해나가는 혁명적인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목표도 자체의 힘을 타산하여 높이 세우고 기술혁신의 예비도 자기 부문,자기 단위에서 찾아야 한다. 자력갱생의 마치소리 높이 울리며 빈터우에서 우리의 힘으로 대형양수기와 자동차를 만들어내고 주체공업의 터전을 닦던 전후시기의 그 정신으로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하여 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모든 생산물과 건설물이 현대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의 창조물로 되게 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새로운 대고조를 일으키자면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혁명적군인정신을 지니고 인민군대식으로 투쟁하여야 한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선군시대의 숭고한 영웅정신이다. 혁명적군인정신을 체질화한 사람만이 오늘의 총 진군에서 혁신적위훈을 떨치는 로력영웅으로,자기 초소를 묵묵히 지키며 강성대국건설에 값높은 공헌을 하는 숨은 영웅,숨은 공로자로 될수 있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기의 온 넋과 심장을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불태우며 일터마다에 군인숨결,군인본때,군인기질이 꽉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인민군대식으로 대담하게 일판을 벌리고 일단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밀고나가며 모든 일을 불이 번쩍나게 최상의 수준에서 해제껴야 한다.

농업부문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티없이 깨끗한 애국의 한마음을 안고 올해농사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킴으로써 쌀로써 우리 식 사회주의를 받드는 선군시대의 애국농민이 되여야 한다. 전체 로동계급은 강성대국건설의 핵심부대답게 전력,석탄,금속공업과 철도운수를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생산적앙양을 일으켜 선군시대 조선로동계급의 본때와 기상을 힘있게 떨쳐야 한다. 과학자,기술자들은 지식전,실력전을 벌려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대비약을 일으켜야 한다.

집단주의의 위력을 더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공동구호를 틀어쥐고 새로운 선군혁명대고조를 일으켜나가는 오늘의 총돌격전은 전체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해나가는 집단적혁신운동이다. 전체 인민이 서로 돕고 이끌며 영웅적위훈을 창조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질적우월성이 있으며 오늘의 선군혁명총진군의 승리의 담보가 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우리는 누구나 다 이 구호의 요구대로 살며 싸워나가야 한다. 공장,기업소들과 협동농장,직장과 작업반을 비롯하여 어느 단위,어느 초소에서나 서로 돕고 이끌어주며 위해주고 아껴주는 고상한 미풍이 활짝 꽃펴나게 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높은 진군속도를 보장하기 위한 방도도 대중적영웅주의에 있고 생산잠재력과 예비를 최대한 발동하여 기적을 창조하는 근본열쇠도 과학자,기술자들과 생산자대중이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치는데 있다.

일군들의 전개력과 강한 실천력에 공동구호관철투쟁의 성과가 달려있다.

모든 일군들은 대중의 앙양된 열의와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게 구체적으로 타산하고 대담하게 작전하며 이악하게 실천해나가야 한다. 당정책에 대한 절대성,무조건성의 정신을 지니고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며 언제나 대오의 앞장에서 전진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한다. 일군들은 높은 사업의욕을 지니고 새로운 일감을 찾아 늘 머리를 쓰고 바쁘게 일하는 정열가,성과에 만족을 모르고 끊임없이 높은 목표를 점령해나가는 공격전의 투사가 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공동구호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공동구호의 정신으로 살며 싸워나가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선전선동사업을 드세차게 벌려 그들이 크나큰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오늘의 총돌격전에서 애국적열의를 남김없이 발휘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청년들과의 사업에 힘을 넣어 그들이 오늘의 총진군에서 선군청년전위의 영예를 끝없이 빛내여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참신하고 실효성있는 선전선동방법들을 적극 찾아내고 일반화하며 모든 선전선동수단들을 총동원하여 온 나라가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분위기로 들끓게 하여야 한다.

모두다 위대한 혁명의 수뇌부의 향도따라 선군혁명대고조의 불길높이 우리 조국과 민족사에 길이 빛날 영광의 10월을 향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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