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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주총리가 중국 호금도주석의 특별대표를 위하여 연회
(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봉주가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호금도의 특별대표인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국무위원 당가선을 위하여 13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당가선과 함께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무동화특명전권대사, 국무원 진진옥부비서장, 외교부 무대위부부장,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류홍재부부장, 상무부 안민 부부장,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외사판공실 진소공부주임 기타 수행원들이 초대되였다.

외무성 강석주제1부상,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박경선부부장, 외무성 김계관,김영일부상들, 관계부문 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박봉주가 연설하였다.

그는 당가선국무위원동지와 일행의 우리 나라 방문을 다시한번 열렬히 환영한다고 하면서 우리는 이번에 조중쌍방이 고위급래왕을 활성화하고 쌍무관계를 부단히 확대발전시킬데 대하여서와 핵문제를 비롯하여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고 협조를 강화할데 대한 공동인식을 이룩한데 대하여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지적하였다.

이것은 력사의 온갖 시련을 이겨낸 조중친선이 새 세기에도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사이에 이룩된 합의정신에 맞게 복잡한 국제정세속에서도 변함없이 공고발전되고있다는것을 다시금 내외에 과시한것으로 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전통적인 조중친선관계가 앞으로도 두 나라 당과 정부,인민들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보다 전면적으로 활력있게 확대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다음으로 당가선이 연설하였다.

그는 호금도주석의 특별대표로 조선을 방문하여 조선동지들의 뜨겁고도 친선적인 환대를 받은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오늘 김정일총비서동지께서는 그처럼 바쁘신 시간을 내시여 우리 대표단을 따뜻이 접견해주시고 전통적인 중조친선협조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 및 지역문제들에 대해 중요한 말씀을 하시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그이께서와 조선 당과 정부가 중조관계발전과 중대한 국제 및 지역문제에서의 협조를 강화하는데 대해 고도로 중시하고있다는것을 충분히 보여준것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전통적인 중조친선협조관계를 부단히 공고발전시키는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전략적방침이라고 지적하고 앞으로 조선동지들과 계속 훌륭한 의사소통과 협조를 유지하며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의 발전을 위해 힘껏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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