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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공동구호는 새로운 혁신과 비약의 전투적기치》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공동구호는 새로운 혁신과 비약의 전투적기치》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조선로동당창건 60돐에 즈음하여 발표된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군인들,인민들이 비상한 각오와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우리 조국건설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대혁신을 일으켜나가도록 힘있게 추동하는 전투적기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간고한 혁명투쟁과정에 발휘하였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계속 견지해나가야 합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은 정치와 군사,경제와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강성대국의 높은 령마루를 점령해나가는 위대한 전진운동이다. 우리 혁명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대혁신,대비약을 창조하여 조국을 빛내이고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켜나가려는것이 선군혁명총진군에 떨쳐나선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사상과 신념으로 억세여지고 선군혁명의 폭풍우속에서 단련된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이 결심하고 달라붙어 못해낼 일이란 이 세상에 없다.

공동구호에는 세기를 이어 자랑찬 승리의 력사를 창조해온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0돐을 계기로 전체 군민의 혁명적열의와 전투적기상을 활화산처럼 폭발시켜 혁명의 년대기우에 새로운 비약의 장을 아로새기려는 우리 당의 의지가 빛발치고있다. 또한 공동구호에는 이룩한 승리에 자만을 모르고 계속혁신,계속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투지와 기백이 넘쳐나고 그 어떤 방대한 과업도 자기 힘과 지혜로 기어이 수행해내고야마는 자력갱생의 본때가 어려있다. 당의 전투적호소에 온 나라가 화답하여 산악같이 떨쳐나서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혁명적인 구호로 전당,전군,전민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우리 당 대중령도방식의 생활력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

우리 당은 혁명의 전환적시기마다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여 인민들을 기적과 혁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왔다. 이번에 발표된 공동구호는 인민군대를 주력군으로 내세우고 그를 본보기로 하여 혁명적대고조를 이룩해나가는 우리 당의 위대한 선군혁명방식이 구현된 독특한 구호형식이라고 말할수 있다. 공동구호에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사상과 정치,군사와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나서는 과업들을 철두철미 선군의 립장에서 풀어나가도록 힘있게 호소하고있다. 모든 체계와 내용이 선군으로 관통되여있고 우리 인민의 선군의지를 더욱 다져주고있는 공동구호는 우리 당 선군사상,선군로선의 자랑찬 결정체이다.

공동구호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하고있는 총돌격구령이다.

혁명적구호의 전투적위력은 그것이 인민대중의 지향을 어떻게 반영하는가 하는데 크게 달려있다.

오늘 우리 당의 구호가 발표되자마자 천만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고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비약과 혁신의 길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는 비결은 공동구호가 다름아닌 인민대중의 의사를 집대성하고있는데 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품속에서 고귀한 삶을 받아안고 빛내여나가는 로동당의 아들딸들이다. 우리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도 세상에서 가장 권위있고 존엄높은 당을 가지고있는것이고 한결같은 지향과 의지도 당의 령도밑에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쳐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는것이다. 세상에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대도 당과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하고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바로 이것이 량심과 의리를 무엇보다 귀중히 여기고있는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정신적특질로 되고있다.

공동구호의 구절마다에는 당의 품에서 혁명가로 자라난 우리 군대와 인민이 당창건 60돐을 앞두고있는 책임적인 시기에 자기의 혁명적의리와 본분을 다하도록 높은 리상과 포부를 안겨주고 혁명적열정을 북돋아주는 우리 당의 사랑과 믿음이 담겨져있다. 공동구호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은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힘차게 돌진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지향이고 구호에 일관되여있는 강렬한 호소는 그대로 온 나라를 새로운 혁신과 기적창조로 끓게 하는 대고조의 북소리이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공동구호를 틀어쥐고 힘차게 투쟁하는 여기에 바로 우리 당창건 60돐을 가장 성대히 경축하려는 지향과 념원을 빛나게 실현하는 지름길이 있다.

공동구호는 군대와 인민의 단합된 힘으로 강성대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점령하게 하는 단결의 기치이다.

선군혁명총진군에 떨쳐나선 우리앞에는 참으로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다. 우리 혁명앞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거창한 시대적과업을 훌륭히 수행하여 부강조국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마련해나가는 오늘의 투쟁에서 승리의 열쇠는 첫째도,둘째도,셋째도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철옹성같이 다지는데 있다.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수십성상에 달하는 우리 혁명의 승리의 력사는 단결보다 위력한 투쟁의 보검이 없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오늘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은 혁명의 수뇌부를 근본핵으로 하고 인민군대를 본보기로 하여 전체 인민이 굳게 결속된 선군혁명단결이다. 령도자를 따르고 받드는 자세와 립장이 가장 투철하고 혁명적기질과 전투력에 있어서도 비길데없이 강한 인민군대의 사상과 정신,투쟁기풍으로 살며 싸워나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대오의 불패성과 위력이 있다.

공동구호는 무수한 시련의 언덕들을 넘고넘으며 령도자를 중심으로 정치사상적으로,도덕의리적으로 더욱 순결해지고 억세여진 선군혁명단결의 위력을 오늘의 총진군에서 남김없이 떨칠것을 호소하고있다. 천만군민이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걸음걸음 따르는 하나의 동지가 되고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참다운 선군혁명투사로 준비시키며 군인정신,군인본때,군인기질로 생산과 건설에서 비약의 폭풍을 일으킬것을 열렬히 호소하고있는 공동구호는 우리 군대와 인민으로 하여금 단결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게 하는 고귀한 지침으로 되고있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공동구호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해나갈 때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일치,투쟁기풍의 일치가 더욱 완벽하게 실현되고 강성대국건설의 전투장들마다에서는 놀라운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게 될것이다.

공동구호는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애국의 열정을 북돋아주는 혁명의 북소리이다.

애국심은 나라와 민족의 부강발전과 미래를 담보하는 기본정신이다. 애국에서 자력갱생도 나오고 헌신과 투신도 생긴다.

우리 당은 조국을 위하여 혁명하는 당이다. 이번에 우리 당이 공동구호를 제시한것도 새로운 대혁신창조로 강성대국건설투쟁에서 비약을 이룩하고 조국을 더욱 빛내이기 위한데 있다.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들에서 이룩하여야 할 높은 목표와 수행방도를 뚜렷하게 제시하고 전체 군대와 인민의 애국열의를 비상히 발동시키는 공동구호는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당만이 제시할수 있는 애국의 구호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숭고한 공민적의무감을 높이 발휘하도록 제시해준 하나하나의 투쟁과업들에도 우리 당의 애국의지가 어려있고 조국통일을 앞당기고 대외관계를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구절들에도 조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떨치려는 우리 당의 견결한 자세와 립장이 명백히 구현되여있다. 공동구호에 맥박치는 우리 당의 애국의 열정은 지금 모든 근로자들의 심장마다에 그대로 이어져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모든 초소들이 전례없이 들끓고 선군혁명총진군의 북소리가 온 나라에 세차게 울려퍼지고있는것이다.

공동구호는 위대한 수령님의 당건설업적을 만대에 빛내이고 새로운 선군혁명대고조를 일으켜나가는 우리 인민이 억세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대비약,대혁신의 기치이고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투쟁과 삶의 좌우명이다. 우리는 강성대국의 찬란한 미래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해주는 공동구호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당의 품속에서 자라나고 단련된 선군혁명투사들의 본때를 온 세상에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주체조선,선군조선의 기상을 다시한번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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