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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정부에서 중국주석의 특별대표를 위하여 연회 마련
(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에서는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중화인민공화국 호금도주석의 특별대표인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당가선국무위원을 위하여 12일 저녁 만수대의사당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당가선과 함께 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무동화특명전권대사, 국무원 진진옥부비서장, 외교부 무대위부부장,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류홍재부부장, 상무부 안민 부부장,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외사판공실 진소공부주임 기타 수행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과 백남순외무상, 외무성 김영일부상,무역성 리룡남부상,관계부문 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백남순외무상은 연설에서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께서 이룩하신 합의정신에 따라 조중관계가 복잡한 현 국제정세속에서도 변함없이 공고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중국인민이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당 제16차대회결정을 관철하여 초보적으로 부유한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전국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중국동지들과 함께 력사의 모든 도전을 이겨내고 전통적인 조중친선협조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강화해나가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당가선국무위원은 연설에서 중조친선은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께서 마련하고 키워주신것으로서 두 나라 인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렸다고 말하였다.

중조친선협조관계를 공고발전시켜나가는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하면서 그는 자기들은 전통계승,미래지향,선린우호,협조강화의 정신에 따라 중조관계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김정일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 당과 정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경제를 발전시키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강성대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다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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