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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총대표단 조선의 통일에 관한 유럽지역로조들의 국제회의 참가
(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통일에 관한 유럽지역로조들의 국제회의가 6월 27일 브류쎌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반도의 정세: 이 지역에서의 평화의 필요성과 미군무력의 즉시적인 철수,조선반도로동자들에 대한 유럽로동자들의 련대성》을 주제로 한 회의에는 세계직업련맹 부위원장이며 련맹 유럽지역사무소 조정자인 게오르기오스 마브리꼬스를 단장으로 하는 전그리스로동자투쟁전선대표단,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부서기장 까떼린 디죵을 단장으로 하는 벨지끄《조선은 하나다》련대성위원회대표단을 비롯하여 에스빠냐와 로므니아의 정당인사들이 참가하였다.

김영도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직업총동맹대표단이 회의에 초대되였다.

회의에서 연설자들은 미국이 북남공동선언발표 후 화해와 협력, 민족 단합을 지향하여 좋게 발전하고있는 북남관계에 제동을 걸면서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을 북남대결에로 부추기고있는데 대하여 폭로규탄하였다.

회의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회의에서 발표된 전세계로동자들과 로조단체들에 보내는 호소문은 6.15북남공동선언의 발표에 의하여 조선의 북과 남은 반목과 대결의 20세기를 끝장내고 화해와 협력의 21세기에 들어서게 되였으며 민족의 통일에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호소문은 세계의 모든 로조단체들과 로동자들은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을 위한 6자회담을 파탄에로 몰아간 미국이 그 책임을 조선에 넘겨씌우고 조선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국제적인 압력분위기를 조성해보려하고있는데 대하여 각성있게 대하고 그를 폭로분쇄하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미국대통령에게 항의편지를 보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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