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총돌격 앞으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창건 60돐은 우리 당과 혁명력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아로새겨지게 될 승리자의 대축전이다.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우리 조국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가장 의의깊은 혁명적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기 위하여 올해 정초부터 드세찬 공격전을 벌려왔다.
온 나라에 선군혁명총진군의 북소리가 힘있게 울려퍼지고 천만군민의 혁명적열정이 활화산처럼 분출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로동당창건 60돐에 즈음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가 발표되였다.
이번 공동구호에는 선군의 기치밑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혁명의 수뇌부의 확고부동한 의지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강렬한 지향과 념원이 반영되여있다. 이것으로 하여 공동구호는 발표되자마자 천만군민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고 그들을 새로운 영웅적위훈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으며 온 나라에 선군혁명대고조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게 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는 전당,전군,전민을 10월의 명절을 빛내이기 위한 총돌격전에로 부르는 전투적기치이다.
공동구호에는 우리 당을 선군혁명의 향도적력량으로 더욱 강화하고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비상히 높이며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고 조국통일을 앞당기는데서 나서는 투쟁과업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우리 조국과 혁명앞에 새로운 력사적전환기가 펼쳐지고 전례없이 거창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때에 뚜렷한 목표와 휘황한 설계도를 받아안게 된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크나큰 긍지와 자랑으로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권위있고 존엄높은 당을 가지고있는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고 당의 령도밑에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쳐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서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자랑찬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여야 합니다.》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성대히 경축하는것은 오늘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가장 중대한 사업이다.
당창건 60돐은 우리 당건설과 주체의 혁명위업,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빛내이는 력사적계기이며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전당,전군,전민이 일심단결된 선군조선의 위력을 온 세상에 떨치는 특기할 정치적사변이다. 장장 60성상에 걸쳐 수령의 당으로서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면서 세기를 이어 수령의 혁명위업을 충직하게 계승해나가는 커다란 긍지와 자랑을 안고 자기의 창건기념일을 맞이하는 혁명적당은 오직 우리 당밖에 없다. 시대와 혁명,조국과 민족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린 우리 당의 위대성을 힘있게 과시하는 당창건 60돐을 어떻게 뜻깊게 맞이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헌신적인 투쟁에 달려있다.
우리 당은 혁명앞에 무거운 과업이 나설 때마다 천만대중의 심장을 격동시키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왔다. 제기된 혁명임무와 조성된 정세를 깊이 통찰하고 제때에 대담하고 적극적인 투쟁방침을 제시하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지난 세기 70년대와 80년대에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고 《고난의 행군》의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우리 혁명은 승승장구의 한길을 걸어올수 있었다.
우리 당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강성대국건설에서 일대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나가야 할 중대한 시기에 또다시 전투적구호를 제시함으로써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하기 위한 새로운 총진군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게 하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공동구호를 통하여 자기들이 나아갈 앞길을 뚜렷이 내다보고있으며 혁명의 수뇌부의 의도와 구상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공동구호를 철저히 관철하는것은 당이 결심하면 천만군민이 산악같이 떨쳐나 위대한 현실로 꽃피워나가는 선군조선의 불패의 기상과 위력을 온 세상에 남김없이 과시하는 보람찬 투쟁이다.
공동구호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이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높이 추켜들고나가야 할 투쟁과 전진의 기발이며 매일매일의 사업과 생활에서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할 고귀한 지침이며 행동강령이다. 위대한 령도자의 품속에서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받아안고 선군시대의 참다운 혁명가로 자라난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당의 전투적구호를 피끓는 심장에 새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한몸 다 바쳐 나서는것보다 더 큰 긍지와 영예는 없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공동구호를 관철하는 사업이 가지는 거대한 의의를 똑똑히 알고 구호에 밝혀져있는 전투적과업들을 절대성,무조건성의 원칙에서 한치의 드팀도 없이 결사관철해나가야 한다.
당창건 60돐을 앞두고 우리가 수행하여야 할 과업은 비할바없이 무겁고 방대하다. 우리는 당조직들의 전투력을 높이는 사업으로부터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대혁신,대비약을 안아와야 한다.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지금 우리 당은 전당,전군,전민이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맞는 올해를 선군의 위력을 더 높이 떨치고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는 자랑찬 승리의 해,가장 보람찬 해로 빛내일것을 호소하고있다.》
우리는 공동구호를 높이 받들고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전당,전군,전민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한다.
일심단결은 선군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최강의 무기이다.
우리는 오늘의 선군혁명총진군이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를 반석같이 다지는 과정으로,전당과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선군사상일색화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심화시켜나가는 투쟁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당창건 60돐을 맞으며 정치사상강국으로서의 우리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더 높이 떨치고 온 나라가 앙양된 정치적분위기로 들끓게 하여야 한다.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끝까지 받들고 결사옹위하여야 하며 수십성상에 걸쳐 쌓아올리신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초석으로,민족의 제일국보로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전체 인민이 우리 당의 주체사상,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전당과 온 사회에 당의 로선과 정책을 결사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더욱 철저히 세워야 한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밑에 서로 돕고 이끌면서 동지적으로 굳게 단결하여 생사고락을 같이해나가는 우리 사회의 혁명적대풍모를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우리 혁명의 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야 한다.
위대한 당과 수령의 령도밑에 다져진 무적필승의 군력이 있기에 우리 당의 60년력사가 빛나고 우리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이 확고히 담보되고있는것이다.
우리는 위대한 선군조국에서 살며 혁명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고 나라의 국방력강화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
인민군대를 당과 수령의 군대,최고사령관의 군대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려 우리 인민군대를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제일결사대,제일총폭탄으로,유일적인 령군체계와 혁명적군풍이 확고히 선 불패의 강군으로 만들어야 한다. 모든 인민군장병들은 당의 훈련제일주의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모두가 일당백의 싸움군으로 준비하며 강성대국건설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군대의 위용을 높이 떨쳐야 한다.
선군시대 경제건설로선의 요구대로 국방공업발전에 선차적힘을 넣으며 온 사회에 군사를 중시하고 군대를 성심성의로 원호하는 기풍이 꽉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맞는 올해에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이룩하는것은 오늘의 총진군의 주되는 과업이다.
공동구호에는 전후 천리마대고조의 전통을 이어 새로운 선군혁명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한 방향과 과업들이 전면적으로 제시되여있다. 공동구호에 제시된 경제건설과업들이 빛나게 실현되면 강성대국건설에서는 결정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될것이며 우리 인민은 투쟁의 보람을 가슴벅차게 느끼며 더욱더 존엄있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될것이다.
당창건 60돐까지는 앞으로 100일밖에 남지 않았다. 우리는 당이 펼친 웅대한 설계도를 높이 받들고 선군의 길에서 다지고다진 무궁무진한 힘을 총발동하여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감으로써 누구나 승리자의 커다란 자랑과 긍지를 안고 10월의 대축전장에 보무당당히 들어서야 한다.
우리는 모내기전투에서 높이 발휘된 혁명적기세를 계속 고조시켜 뜻깊은 올해에 기어이 풍요한 가을을 안아와야 한다. 경제건설의 중요전선인 전력,석탄,금속공업과 철도운수부문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야 하며 경공업혁명을 다그치고 질좋은 인민소비품을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한다. 당창건 60돐이 되는 올해에 선군시대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더 많이 일떠세우며 우리 경제의 현대화,과학화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공동구호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커다란 위훈을 떨쳐야 할 사람들은 우리 당원들이다.
조선로동당원의 칭호속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안겨주신 고귀한 정치적생명이 빛나고있으며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깃들어있다. 수백만 당원들이 모든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기수가 되고 선봉투사가 되여 힘차게 투쟁할 때 우리에게는 뚫지 못할 난관,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 당원들은 오늘의 총진군에서 자기들이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진격의 나팔수,열혈의 선군혁명투사가 되여야 한다.
총돌격전이 벌어지는 현실은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의 비상한 열정과 투지,혁명적일본새를 요구한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의 일군들은 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처럼 령도자와 사상과 뜻과 정을 같이하는 선군혁명동지가 되여 대중을 새로운 혁신과 위훈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한다.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치면서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힘있게 열어제끼는 대담한 공격전의 투사,실력과 헌신적복무로 대중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한다.
오늘 우리 당은 청년들을 선군혁명총진군의 선봉대,돌격대로 내세우고있다. 청년들은 《고난의 행군》시기 청년영웅도로를 건설하던 그 불굴의 투지와 기백으로 조국보위와 강성대국건설에서 선군청년전위의 전투적기상을 높이 떨쳐나가야 한다.
당이 제시한 공동구호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의 성과는 당조직들의 역할에 결정적으로 달려있다.
당창건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는데 기본을 두고 당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는것은 오늘 우리 당조직들앞에 나서는 가장 영예로운 과업이다. 뜻깊은 혁명적명절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천만군민의 애국적열의가 활화산처럼 분출되고있는 지금이야말로 모든 당조직들이 선군혁명의 길에서 다져진 자기의 전투력을 남김없이 과시해야 할 때이다.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공동구호의 사상과 정신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을 실속있게 짜고들며 누구나 새로운 결심과 목표를 가지고 구호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도록 조직사업과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사상사업,사람과의 사업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끊임없이 고조시키며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여야 한다. 선전선동수단들을 총동원하여 일대 정치사상공세를 들이댐으로써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심장이 당의 구호의 정신으로 세차게 높뛰게 하고 온 나라가 비상히 앙양된 정치적분위기로 들끓게 하여야 한다.
우리 인민은 지금 유구한 민족사와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선군혁명력사에서 가장 격동적인 시대에 살고있다. 《ㅌ.ㄷ》에서 뿌리가 내리기 시작한 때로부터 근 한세기,창건된 때로부터 60년을 헤아리는 장구한 력사를 가진 위대한 당의 세련된 령도따라 새 세기 혁명적진군을 다그쳐나가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최대의 특전이며 행운이다.
머나먼 혁명의 천만리길에서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이 우리의 선군혁명대오앞에 힘차게 휘날리고있으며 강성대국의 찬란한 미래가 우리모두를 새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부르고있다.
모두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공동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선군혁명총진군의 북소리를 더 세차게 울리며 당창건 60돐을 위대한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하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