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 모이쎄예브국립아까데미야민속무용단이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조선동해안의 항구도시 원산에서 공연을 진행하였다.
무용단은 조선 북부 량강도의 삼지연과 평양에서 공연을 진행한데 이어 강원도 소재지인 이곳에서도 성의껏 마련한 다채로운 종목들로 공연무대를 훌륭히 장식하였다.
로씨야무용의 특징인 발장단과 경쾌한 률동, 째인 안삼불로 일관된 《빨찌산들》,《웬젤랴》,《사과》 등의 종목들에서 출연자들은 자기 인민의 민족적정서와 풍습, 락천적인 생활모습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출연자들은 세계 여러 나라와 민족의 민속무용들인 《가우쵸》,《따바께랴스까》,《불바》 등도 작품들의 주제적내용에 맞게 잘 형상하여 관람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용단의 공연활동은 조로친선관계를 강화발전시키고 두 나라 예술인들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확대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강원도인민위원회 고종덕위원장, 강원도당위원회 주경준비서가 공연을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