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발표 5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와 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가 1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나라의 통일을 위해 투쟁하고있는 조선인민에게 전적인 지지를 표시한다고 하면서 조선에 대한 분렬정책에 매여달리고있는 미제국주의자들과 그에 추종하는 련합세력들,남조선반통일세력들의 책동을 준렬히 규탄하였다.

성명은 6.15북남공동선언은 지구상의 그 어떤 분렬세력도 조선의 통일을 가로막지 못한다는 조선인민의 의지를 명백히 시위하였다고 하면서 자기들은 선군정치가 훌륭한 정치이며 전체 조선인민이 그 어떤 시련도 이겨낼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6.15북남공동선언의 리행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아프리카지역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 모하메드 디우에 포파나가 1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현 시대의 정치원로이시며 애국,애족,애민의 화신이신 경애하는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는 오늘과 같은 조선의 조국통일시대를 상상조차 할수 없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그이의 현명한 령도따라 공동선언을 끝까지 리행하여 민족적숙원인 나라의 통일을 기어이 성취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