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1돐과 6.15북남공동선언발표 5돐에 즈음하여 14일과 15일 아일랜드와 스웨리예에서 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장들에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그리고 조선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아일랜드로동당 위원장 숀 가란드는 연설에서 김정일동지께서 지난 41년동안 조선로동당을 강철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언급하고 오늘 조선로동당은 그이의 위대한 선군령도밑에 전세계 진보적정당들의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아일랜드로동당은 조선로동당의 정의의 위업을 언제나 지지성원할것이며 조선의 통일이 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 맞게 북과 남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하루속히 이룩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하였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크리스테르 룬드그렌은 연설에서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됨으로써 조선반도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결정적담보가 마련되였다고 말하였다.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