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빠리에서 7일부터 11일까지 기간에 진행된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제16차대회에서는 조선의 평화와 통일에 관한 성명이 채택발표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6.15북남공동선언을 지지한다.
2000년 6월 력사상 처음으로 평양상봉이 이루어지고 6.15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된지 5년이 되였다.
6.15북남공동선언은 외세의 강요로 분렬된 조선의 통일을 조선민족끼리 평화적으로 통일하기 위한 지름길을 밝혀준 21세기 조선통일의 리정표이다.
국제공동체는 조선의 북과 남사이의 합의를 존중하고 북과 남이 외세의 간섭이 없이 하루빨리 6.15북남공동선언을 리행하여 통일을 이룩하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조선반도정세를 고의적으로 악화시키면서 북과 남사이의 대화와 교류,협력과정에 제동을 거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지금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악의 축》,핵선제공격대상,《폭정의 전초기지》로 정하고 조선반도에서 무모한 핵전쟁도발책동을 계단식으로 강화하면서 조선의 평화와 통일과정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제16차대회에 참가한 우리들은 미국이 저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초래할 파국적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하며 조선반도핵문제의 본질을 외곡하면서 조선을 고립압살하려는 그 어떤 행위도 당장 걷어치울것을 요구한다.
미국은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보장을 위하여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남조선주둔 미군을 당장 철수시킴으로써 조선의 평화와 통일에 유익한 일을 하여야 한다.
세계의 모든 나라 정부,정당,단체들과 진보적인사들,평화애호인민들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응당한 주목을 돌리고 미국이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도록 강력한 국제적압력을 가하여야 할것이다.
우리는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의 모든 진보적력량과 함께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의 위험을 막고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나라를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통일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위업을 지지하는 국제적련대성운동을 과감히 벌려나갈것이다.
2005년 6월 10일
빠리(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