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5년 6월 20일기사 목록
숭고한 동지애로 수놓아진 당령도사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하신 40여년의 력사는 뜨거운 동지애로 전당과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이룩하고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령도사이다.

동지들이 있기에 자신도 있고 동지들이 없으면 자신도 없다는것을 사상적신조로 삼으시고 동지애를 조선혁명의 정치철학으로 내세우신 그이의 위대한 동지애는 동지들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일관되여있다.

주체58(1969)년 12월 어느 날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질병으로 입원생활을 하는 한 일군을 찾으신 그이께서는 접촉하면 안될 병이라고 굳이 만류하는 그에게 생사를 같이하는것이 혁명동지라고,동지가 몹쓸 병에 걸렸다고 그를 피하면 그게 무슨 혁명동지인가고 하시며 그의 병상태를 세세히 알아보시고 건강회복을 위한 대책도 구체적으로 세워주시였다.

1981년 5월 어느 날 지방을 현지지도하시던 도중 한 일군의 사망비보를 받으셨을 때에는 긴급한 일정을 뒤로 미루시고 즉시에 평양으로 향하시였다. 때아닌 폭우로 교통이 마비되자 동행한 일군들이 더는 가실수 없다고 말씀드렸으나 그이께서는 당에 충실했던 한 전사가 누워있다고 하시면서 차에서 내리시여 주저없이 근 100m의 위험한 철다리를 건느시고 수십리 철길을 따라걸으시였다.

그이께서는 당과 혁명을 위하여 값있는 일을 한 사람들을 영생의 언덕에 세워주시고 자연풍화에도 변하지 않는 돌사진이 새로 개발되였을 때에는 애국렬사릉에 안치된 렬사들의 모습부터 새겨넣도록 하시였다.

오늘 전군이 그이의 선군혁명동지로 굳게 뭉쳐진것도 선군장정의 길을 이어가시며 군인들에게 부어주시는 어버이사랑과 고귀한 은정을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혁명적신념과 의리를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시는 그이의 동지애는 당과 군대와 인민을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혼연일체의 대가정으로 전변시킨 생명수이다.

믿음은 곧 동지이고 단결이라는 진리를 당령도사의 갈피마다에 새기시며 군대와 인민을 한품에 안아 일심단결의 대오에 굳게 묶어세우신것은 희세의 위인이신 김정일동지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정치사의 기적이다.(끝)

Copyright (C) 2005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