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1돐에 즈음하여 17일 근로단체들에서 경축모임이 각각 진행되였다.

당창건기념탑광장에서 진행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경축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직업동맹사업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직업동맹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주체혁명위업수행의 한길로 억세게 전진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데 언급하였다.

모임에서는 경축시 《빛나라 영광의 6월 19일》이 랑송되였다.

룡남산마루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앞에서 진행된 청년학생들의 경축모임에서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당은 청년들을 믿고 혁명을 한다고 하시며 청년들모두를 당의 참된 아들딸,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청년전위로 내세워주시였을뿐아니라 우리 청년들을 혁명의 계승자, 당의 전투적선봉대로 믿음직하게 키워주시였다고 지적하였다.

모임에서는 축하시가 랑송되였다.

농업근로자들의 경축모임에서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우리 당을 이끌어오신 력사는 전당,전군,전민을 영웅적투쟁과 위훈에로 불러일으켜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이룩해오신 위대한 력사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모임들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와 직총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김경호1비서, 농근맹중앙위원회 강창욱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등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