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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전반적 저온,동해안 랭해현상도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 조선의 농업부문에 미치는 봄철,여름철기상상태가 주목되고있다.

농업과학원 농업정보기술연구쎈터 생육예보연구실 김시천실장의 말에 의하면 올해 씨비리고기압과 북서풍이 강화되면서 조선반도쪽으로 찬공기가 끊임없이 흘러들어 나라의 봄철절기가 평년보다 1주일정도,지난해보다는 10~15일정도 늦어졌다.

이로 하여 조선에서 봄철씨붙임이 전반적으로 늦어지게 되였다.

4월부터는 주로 엇바뀌여 지나가는 이동성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주기적으로 심하게 변동되였으며 례년에 비해 낮은 해비침률이 관측되였다.

평양을 비롯하여 나라의 기본곡창지대인 서해안지역들에서 기온이 4월 4일과 16일,30일경에 각각 높아져 며칠동안 고온현상이 지속되다가 4월 13일과 20일, 5월 6일경에는 평년보다 급격히 떨어져 찬날씨가 여러날씩 계속되여 농작물의 생육에 일정한 지장을 주었다.

또한 강원도와 나라의 북부지역을 비롯한 여러 지방들에서는 례년에 보기드문 강한 바람이 자주 불면서 모내기준비에 불리한 정황을 조성하였다.

현재 전반적지방에서 6월 평균기온은 지난해에 비해 1.0~2.2℃정도 낮으며 6월상순의 강수량은 35~60㎜로서 평년의 130%정도이며 6월 평균해비침률은 41%정도로서 평년보다 약간 낮을것으로 예견된다.

올여름에는 전반적으로 기온이 낮을뿐아니라 장마시작은 평년보다 약간 앞당겨지고 강한 폭우가 자주 겹쳐 큰물피해를 몰아올수 있으며 특히 동해안지역에서 랭해현상이 있을것으로 예견된다고 김시천실장은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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