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민족성을 찬란히 꽃피워나가시는 절세의 애국자》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론설을 실었다.
우리 조국은 세기를 이어 민족의 우수한 문화와 전통이 찬란히 꽃펴나는 존엄높은 나라이다. 우리 조국의 현실은 애국애족을 천품으로 지닌 위대한 령도자를 모셔야 민족의 우수성이 꿋꿋이 고수되고 빛나게 계승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의 선군시대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민족중시의 정치가 전면적으로 구현되는 보람찬 시대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 강성대국을 건설해나가는 새로운 시대적요구에 맞게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민족성을 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을 더욱 심화시켜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고계신다.
열화와 같은 민족애가 넘쳐나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에서 우리 인민들과 온 겨레는 대를 이어 절세의 애국자를 민족의 령도자로 높이 모신 크나큰 행운을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으며 민족의 창창한 전도를 확신성있게 내다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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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우리 인민의 민족성을 끝없이 귀중히 여기시며 견결히 고수해나가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은 민족성을 귀중히 여기고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렸으며 그것을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구현하였다.》
지금 세계에는 수많은 민족들이 살고있다. 그가운데는 자기의 존엄을 높이 떨쳐나가는 민족도 있고 본래의 자기 모습이 점차 사라져가는 민족도 있다. 21세기에 들어선 오늘 민족문제는 더욱더 착잡하게 제기되고있다. 현실은 민족성을 고수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이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사활적인 문제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민족성이란 그 민족성원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있는 고유하고 우수한 특성을 말한다. 민족성에는 하나의 피줄과 언어,문화를 가지고 한강토에서 살아온 민족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민족자주정신이 체현되여있다. 민족성으로 하여 매개 민족이 다른 민족과 명백히 구별되며 하나의 공고한 사회생활단위를 이루게 되는것이다. 민족성이야말로 민족생존의 기초이며 민족번영의 생명선이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전도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만사를 제쳐놓고 민족성을 고수하여야 한다.
우수한 민족문화와 전통도 령도자를 잘 만나야 빛이 나고 옳게 계승된다. 민족성을 끝없이 귀중히 여기고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는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민족만이 자기의 찬란한 력사와 문화,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며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영원히 높이 떨쳐나갈수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력사상 처음으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한 사상을 제시하시고 그것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우리 민족의 자주적발전의 넓은 길을 열어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에 의하여 나라와 민족이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기본단위로 되며 자주적으로 살려는 인민대중의 리상과 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자면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확고히 고수하여야 한다는 심오한 진리가 뚜렷이 밝혀지게 되였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우수한 민족성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신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치는 미제에 의하여 무참히 파괴된 수많은 문화유적유물들을 원상대로 복구하고 보존하도록 하신 조치들에도 어려있고 우리 민족의 원시조를 찾아주시고 단군릉을 훌륭히 개건하도록 하신 민족사적사변에도 뜨겁게 새겨져있다. 비범한 예지와 뜨거운 민족애를 지니신 어버이수령님에 의하여 지난날 일본제국주의자들과 사대주의자들에 의하여 심히 외곡되였던 우리 민족의 력사가 자기의 모습을 되찾고 민족적전통의 순결성이 굳건히 고수되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한평생이야말로 주체성과 민족성을 가장 귀중히 여기시고 견결히 고수하여오신 애국애족의 한평생,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삶의 순간순간을 열화와 같이 불태우신 불세출의 위인의 한평생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한평생 이끌어오신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력사적투쟁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새로운 높이에서 심화발전되게 되였다.
민족성중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일관하게 견지해나가시는 숭고한 정치리념이다. 혁명가는 먼저 참다운 애국자가 되여야 하며 언제 어디서나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중심에 놓고 여기에 모든것을 복종시켜나가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뜻이고 의지이다. 가장 숭고한 애국애족의 립장을 지니신것으로 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찍부터 민족성의 위대한 수호자,민족적단결의 구성으로 다함없는 칭송을 받아오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선민족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도록 하신것은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시키자》,《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수많은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고 문학예술발전으로부터 우리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르기까지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민족성을 살려나가기 위하여 기울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고와 심혈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새 세기에 들어선 오늘 민족성을 고수하는 문제를 더욱 강하게 내세우고계신다. 어디서 어떤 바람이 불어오고 누가 뭐라든 조선민족은 자기의 민족성을 살려나가야 하며 대대로 내려오는 이 땅에서 우리 식의 민족고유의 생활을 창조해나가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확고한 립장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과 국가,군대의 전반사업을 맡아안으시고 끊임없는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걸으시는 분망한 속에서도 민족성을 고수하고 더욱 높이 발양시키는데 언제나 커다란 관심을 돌려오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최근시기에만도 민족성을 고수하고 적극 살려나가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수많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 하나하나의 말씀에는 우리 민족의 존엄과 기개를 온 세상에 높이 떨쳐나가시려는 강한 민족자주의지가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지금 우리 인민과 온 겨레는 우리 조국의 현실과 세계무대에서 일어나고있는 복잡한 사태들을 통하여 민족성을 고수하고 적극 살려나가도록 이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가 천만번 정당하다는것을 뜨겁게 절감하고있다.
민족성을 견결히 고수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조국과 민족의 강성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뚜렷이 과시되고있다.
민족이 번영해나가는 과정은 매개 민족이 자기의 고유한 생활과 력사를 창조해나가는 과정이다. 문명한 민족에는 자기의 민족성을 고수하고 개화발전시켜온 자랑스러운 력사가 있기마련이다.
민족성에는 민족이 지니고있는 높은 창조적능력과 슬기가 구현되여있다. 이것으로 하여 민족성은 혁명과 건설을 다그치고 나라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데서 더없이 고귀한 밑천으로 되는것이다.
물론 매개 민족의 번영을 위하여 다른 나라,다른 민족의 우수한것을 받아들이는것도 필요하다. 민족성을 고수한다는것은 결코 남의것이라면 덮어놓고 보잘것없는것으로 여긴다는것이 아니다. 민족적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경계하여야 할것은 남의것을 받아들이는 그자체가 아니라 남의것에 대하여 환상적으로 대하는 경향이다. 자기의 우수한 민족적인것을 보지 못하고 공감할줄도 모르며 남의것을 통채로 삼킨다면 민족의 번영에 아무런 도움도 줄수 없을뿐아니라 나아가서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망쳐먹는 결과까지 가져올수 있다.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의 력사는 민족성을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전면적으로 구현하여온 력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선군시대에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우리 인민의 민족성은 비할바없이 강해졌으며 그것은 오늘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는 우리 조국땅우에 우리 식의 사회주의적민족문화,우리 식의 생활양식이 활짝 꽃펴나게 하는 근본원천으로 되고있다. 우리 인민들속에는 주대없이 남의 풍에 놀고 남의 식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일이 추호도 있을수 없다. 경제를 발전시켜도 우리 인민의 지향에 맞게 우리 식으로 발전시키며 문화생활도 민족적정서가 넘쳐나게 해나가는것이 우리 사회의 풍조로 되고있다. 우리 인민은 민족성을 귀중히 여기고 적극 살려나가는것이 진정한 번영의 길이라는것을 굳게 확신하고있다.
민족성을 전면적으로 개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끄시기에 우리 조국은 앞으로도 영원히 민족자주로 존엄높고 민족의 슬기와 기개로 번영해나가는 위대한 나라로 빛을 뿌릴것이다.
민족성을 견결히 고수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민족적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민족은 각이한 사상과 리념,신앙을 가진 여러 계급과 계층들로 이루어져있다. 각양각색의 이 모든 사람들을 하나로 단합시킬수 있는 기초는 민족성에 있다.
민족성은 언제나 민족적화해와 단결을 위한 기치로 된다. 민족성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들사이에는 서로 리해하지 못하고 단결하지 못할 리유가 없다. 민족공동의 위업을 위하여 함께 손잡고 나가는 포옹력,사상과 제도를 초월하여 공존,공영,공리를 도모하는 민족단합의 정신은 모두 민족성에 바탕을 두고있다. 민족성에 기초하여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자,이것이 민족의 참된 아들딸들이 들고나가는 애국의 구호이다.
우리 민족은 피줄과 언어도 하나,력사와 문화도 하나인 세상에 보기드문 단일민족이다. 북과 남이 갈라져 60년세월이 흘렀지만 이 단일한 민족성은 지울수 없었다.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과 그 진수를 이루는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이 날이 갈수록 온 겨레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고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는것은 그것이 열렬한 민족자주정신으로 일관되여있기때문이다. 하기에 지금 온 겨레는 오늘의 6.15시대는 애국애족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민족중시의 정치가 낳은 민족적단합과 통일의 찬란한 새시대이라고 한결같이 격찬하고있다. 민족성을 귀중히 여기는것이 애국이고 통일의 길이다.
조선민족은 어제도 오늘도 앞으로도 둘이 되면 못살 하나의 민족이다. 민족성을 끝없이 귀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우리 민족의 최대의 숙망인 조국통일위업은 반드시 실현되고야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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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성이 전면적으로 활짝 꽃펴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온 나라의 남녀로소가 노래 <내 나라 제일로 좋아>를 즐겨부르는데서 볼수 있는것처럼 오늘 우리 인민은 누구나 조선민족으로 태여난것을 더없는 자랑으로 여기고있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민족성을 가장 철저하게 고수하고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는 민족자주,애국애족의 사회주의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우리 나라에서는 지금 어려운 속에서도 민족문화유산을 보존계승하는 사업에 전국가적,전사회적인 힘이 돌려지고있으며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민족적인 전통과 풍습을 적극 살리고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 더욱 심화되고있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진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이 훌륭히 계승되고있는 공화국북반부를 두고 온 겨레가 조선민족의 얼이 살아 맥박치는 민족의 성지라고 한결같이 말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오늘 강한 민족적자존심을 가진 위대한 인민으로 자랑떨치고있다.
오늘날 민족의 운명을 성과적으로 개척해나가는데서 관건적고리는 강한 민족자주정신,민족적자존심을 지니는데 있다. 민족적자존심은 자기 민족이 남만 못지 않다는 확신이며 민족의 존엄을 끝까지 지켜나가려는 드팀없는 의지이다. 민족성이 살아 꽃피는 곳에서는 민족적자존심이 강한 인민이 무성한 숲으로 자라나게 된다.
민족성의 계승은 곧 민족적자존심의 계승이다. 민족이 가지고있는 우수한 기질도,훌륭한 문화전통도 세대와 세대를 이어 계승되는 강한 민족자주정신에 의해서만 빛이 날수 있다.
민족적자존심이 강한 인민은 남의 식을 따르는것을 더없는 수치로 여기게 되고 민족을 망치게 하는 남의 문화가 들어오는것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는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손길아래서 강한 민족자주정신,민족제일주의정신을 체질화한 인민이다. 언제나 자기 민족의 위대성에 대한 자부심에 넘쳐있고 모든 분야에서 민족의 영예를 높이 떨쳐나가려는 의지로 불타는 우리 인민에게는 자기의 민족성이 침해당하거나 사라져가는 일이 절대로 있을수 없다. 남의것이 우수하다고 하여 자기의것을 업수이 여기는것이 아니라 어떤 일이 있어도 자기것을 더욱 발전시켜 남보다 앞서나가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민족적자존심이며 기개이다. 오늘 우리 인민이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것은 세기를 이어가면서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여가려는 강한 민족자주정신의 발현으로 된다.
오늘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펼쳐지는 우리 조국의 위대한 현실은 우리 인민의 민족적자존심을 비상히 높여주고있다.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불패의 선군혁명단결의 위력이 힘있게 떨쳐지고 자체의 힘으로 만들어낸 인공지구위성이 세계의 창공높이 솟아오르며 대규모토지정리와 같은 세기적인 전변이 이룩되는 오늘처럼 우리 조국의 국력이 강화된 때는 일찌기 없었다. 선군이자 민족자주이고 존엄이며 선군을 하여야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아나갈수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으로 되고있다. 힘이 있고 강하기때문에 우리에게는 두려울것도 그 누구의 눈치를 보며 주저할것도 없다.
우리 인민은 우리 수령이 제일이고 우리 사상,우리 군대,우리 제도가 제일이라는 드팀없는 신념을 간직하고 선군의 기치밑에 새 세기 진군길에서 조선민족의 우수성을 더욱 높이 떨쳐갈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문화생활과 도덕생활,생활양식과 풍습의 모든 면에서 민족유산과 전통이 훌륭히 계승되고있는것은 우리 사회의 자랑스러운 모습이다.
민족의 생활은 다양하다. 사회력사적으로 형성된 민족의 우수성은 민족유산과 전통에 의하여 세대를 이어가면서 사회생활의 여러 분야에 전해지고 더욱 풍만하게 꽃펴나게 된다.
오늘 민족성을 구현하는데서 특별히 중요한 분야는 문화분야이다. 자기 식의 문화를 귀중히 여기고 발전시키는것이 민족의 참다운 번영을 이룩해나가는 길이다.
우리 인민은 세상에 자랑할만한 우월한 민족문화를 가지고있는 긍지높은 인민이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 찬란히 꽃펴나고있는 선군혁명문학예술은 민족적형식에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내용을 담은 자주적이며 인민적인 예술이며 우리의 평양말은 고상하고 우수한 우리 민족어의 표본으로 되고있다. 우리 인민들은 누구나 이 훌륭한 문화적재부를 끝없이 빛내여갈 애국의 열의로 심장을 불태우고있다. 말을 하여도 누구나 좋아하는 고유한 우리 말을 적극 살려쓰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불러도 우리의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고 우리의 선률로 노래부르는것이 민족성을 귀중히 여기는 우리 인민의 존엄높은 모습이다.
민족적풍습은 민족성의 집약적인 발현이다. 민속명절과 민속놀이,민족의상과 민족료리,인사법에는 민족의 슬기와 정기가 그대로 깃들어있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민속이 하나하나 사라지면 민족적감정도 희미해지고 민족애도 식게 된다.
음력정월대보름,추석과 같은 민속명절들을 즐겁게 쇠는것은 오늘 선군시대의 하나의 사회적풍조로 되고있다. 우리 인민들은 옷을 입어도 민족옷을 즐겨입으며 유희와 오락,놀이를 하여도 윷놀이,연띄우기,팽이치기,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로 휴식의 한때를 즐기고있다. 선군시대에 사는 인민답게 멋을 부려도 자기 식의 멋을 내고 류행을 따라도 민족적정서가 넘치는 자기식의 류행을 따르는것이 우리 인민이다.
우리 인민은 지금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강성대국의 체모를 갖추기 위한 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가고있다. 우리 조국을 민족성이 전면적으로 활짝 꽃펴나는 나라로,문화생활과 생활양식에서도 강성대국의 새로운 경지에 올라선 위대한 나라로 빛내여나가려는것이 우리 당과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전체 인민이 이 숭고한 애국위업수행에 한결같이 떨쳐나선 오늘처럼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투쟁이 줄기차게 벌어진 때는 일찌기 없었다.
현 시기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투쟁에서 특별히 중요하게 나서는 문제는 세계적범위에서 감행되는 미제의 민족성말살책동을 철저히 짓부시는것이다.
다른 나라 인민의 민족성을 말살하려는 미제의 책동은 오늘 기만적인 《세계화》의 간판밑에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미제의 책동으로 하여 지구상의 수많은 민족들의 생존과 발전은 엄중한 위협을 당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미제의 민족성말살책동에 높은 경각성을 가지고 대하며 그것을 견결한 자주적립장과 혁명적원칙성으로 단호히 짓부셔나가고있다. 우리 인민은 미제에 대한 환상은 죽음이라는것을 투쟁속에서 뼈에 새긴 혁명적인민이다. 지금 미제국주의자들이 우리 인민의 민족자주의식을 마비시키고 우리를 내부로부터 와해시키려고 반동적인 사상문화침투책동과 심리모략전에 극도의 열을 올리고있지만 어리석기 그지없는 짓이다. 썩어빠진 부르죠아사상문화를 끝없이 경멸하며 그 침습을 반대하여 비타협적인 투쟁을 벌려나가는 우리 인민에게는 미제의 그 어떤 궤변이나 간교한 술책도 통할수 없다.
우리 인민의 민족적감정과 지향에 맞는 우리 식의 문화,우리 식의 생활양식은 미제와 반동들이 퍼뜨리는 사상문화와 부르죠아생활양식에 대비도 할수 없이 우월하다. 이 고귀한 재부를 눈동자와 같이 귀중히 여기고 그것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며 개화발전시켜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선군의 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며 내 나라의 푸른 하늘아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총진군을 다그치고있다. 이 장엄한 진군은 김일성민족의 우수성을 끝없이 빛내이고 높이 떨쳐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의지를 실현해나가는 성스러운 진군이다.
혁명의 수뇌부의 위대한 선군사상과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서 우리 민족이 제일이라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 더욱 세차게 분출하게 하고있다. 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산천이 열백번 변한다 해도 절세의 애국자를 령도자로 모시고 민족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우리 인민의 민족성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
경애하는 장군님은 우리 조국과 민족의 모든 존엄과 영예의 상징이시며 민족성의 위대한 수호자이시다. 대를 이어 주체성과 민족성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신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것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최대의 행운이며 영광이다.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받들어모신 위대한 선군시대는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성이 찬란히 개화발전하는 영광의 시대로 끝없이 빛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