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1돐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운수로조련맹 총위원장 챨스 다비드가 5월 30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력사에 류례없는 특출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중에서도 선군정치방식을 확립하신것은 김정일각하께서 이룩하신 가장 특출한 업적으로 된다.

선군정치는 군사를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군대를 골간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꾸리고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전반을 힘있게 밀고나가는 정치방식이다.

수십성상에 걸치는 김정일각하의 령도사는 선군에 기초한 정치야말로 만능의 보검이며 승리의 기치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선군정치로 조선을 강성대국으로 일떠세우고 나라의 통일도 이룩하실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