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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조선반도비핵화의 본질에 대한 엄중한 외곡
(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세력들이 조선반도비핵화에 대한 그릇된 견해를 류포시키고있다.

그들은 우리의 핵보유가 《안전보장과 량립될수 없다》느니,《북의 핵포기는 곧 반도비핵화》라느니 력설하면서 《북조선이 조선반도비핵화를 유린하였다》는 식의 여론을 펴고있다.

미국이 저들의 핵위협은 뒤전에 미루어놓고 우리만 핵무기를 포기하면 비핵화가 실현되는것처럼 여론을 환기시키는것은 조선반도비핵화의 본질에 대한 엄중한 외곡이다.

이것은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6자회담의 현 지연사태의 책임에서 벗어나며 우리의 핵문제를 국제화해보려는 미국의 파렴치하고 불순한 기도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다 아는바와 같이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이바지하려는 원칙적립장으로부터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여온것은 바로 우리 공화국이다.

반대로 미국은 조선반도에 핵대결의 현 사태를 몰아온 장본인이다.

지난 수십년간 남조선에 1,000여개의 핵무기를 끌어들인것도 미국이며 그것으로 비핵국가인 우리 공화국을 끊임없이 위협하면서 조선반도비핵화과정을 완전히 파탄시킨것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특히 현 미행정부는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까지 정책화함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부득불 자기 제도, 자기 존재를 지키기 위해 핵무기를 만들지 않을수 없게 떠밀었다.

우리의 핵무기보유는 철두철미 가증되는 미국의 핵위협에 대처하여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조치였다.

조선반도비핵화를 론하려면 우리로 하여금 핵무기를 가지지 않을수 없게 만든 근원인 미국의 핵위협부터 제거하고 우리와 유관국들사이에 신뢰관계가 수립되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이것이 완벽한 의미에서의 핵문제해결순차이다.

미국이 우리의 핵포기만을 조선반도비핵화라고 주장하는것은 그 누구도 납득시킬수 없는 억지론리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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