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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자주통일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6월 1일부 《로동신문》은 5년전 민족분렬력사상 처음으로 북남수뇌상봉이 진행되고 민족공동의 통일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이 마련된것은 우리 민족의 자주적통일운동발전의 획기적국면을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6.15공동선언의 기치따라 전진하는 우리 민족의 자주적통일운동의 발전과 조선반도에 굽이치는 화해와 통일의 대하앞에 극도로 당황한 미제는 이 력사적흐름을 저지시키고 북남대결을 격화시키며 전조선을 침략하고 지배하기 위해 미친듯이 날뛰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오늘의 엄중한 정세는 해내외의 온 민족이 6.15공동선언의 기치따라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거족적인 통일애국운동을 힘있게 전개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5돐은 우리 민족이 조국통일운동앞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을 투쟁으로 과감히 뚫고 통일운동을 더욱 활성화해나가기 위한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전체 조선민족이며 북과 남,해외의 각계각층 겨레는 조국통일운동의 담당자이다. 로동자,농민,청년학생,지식인,자본가와 종교인 등 온 겨레는 사상과 리념,소속과 처지의 차이를 뛰여넘어 자주와 대단결,애국애족의 대오에 합류해야 하며 서로 련대하고 공조하며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애국운동을 다그쳐나가야 한다.

6.15공동선언발표 5돐을 뜻깊게 맞이하기 위해서는 화합과 통일의 들끓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는것이 중요하다.

우리 민족은 반미반전투쟁을 통일애국활동들과 밀접히 결합시키고 폭넓게 전개해나감으로써 해내외의 방방곡곡에서 미국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고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거족적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일어나게 해야 한다.

론설은 북과 남,해외의 모든 조선동포들이 미제와 그 추종세력의 반통일대결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통일운동의 참다운 주인이 되여 애국운동을 힘차게 벌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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