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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민전 대변인 남조선의 《애국가》저작권인도문제 립장표명
(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구국전선》인터네트싸이트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 대변인이 올해를 단순히 미군철수원년으로서만이 아니라 사대와 망국의 력사를 털어버리는 해로 만들기 위하여 반외세투쟁에 거족적으로 떨쳐나설것을 각계각층 민중에게 호소하였다.

대변인은 최근 남조선에서 《애국가》저작권을 수억원의 돈을 지불하고 에스빠냐로부터 넘겨받는 문제가 제기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0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이와같은 립장을 밝혔다.

남조선의 《애국가》라는것은 처음부터 《국가》로 창작된것이 아니라 안익태라는 사람이 외국에 나가 살던 1936년에 나라잃은 설음을 안고 노래를 만들어 《애국가》라고 이름붙인것이였다.

이런 노래를 미국에 의하여 조작된 리승만《정권》은 《국가》로 정했다. 또한 이 노래를 만든 작곡가가 1965년 사망할 당시까지 에스빠냐국적을 소유하고있었던 관계로 《애국가》의 저작권은 에스빠냐로 되여있었으며 당국은 지금껏 저작권에 대한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대변인은 《애국가》저작권을 인도받는다고 해서 외국풍의 노래가 민족의 얼과 정서를 대변하는 《국가》로 될수 없으며 외국에 저작권사용료까지 바치며 불러야 했던 부끄러운 력사가 지워지는것도 아니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남조선의 《국기》도 다른 나라 사람들에 의하여 만들어진 사실을 상기시키고 이것은 미국의 군사적강점하에서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무참히 유린당하며 온갖 수모와 멸시, 굴욕과 모욕을 당해온 이 땅의 피할수 없는 숙명이며 외세의존과 사대매국이 낳은 필연적산물이라고 강조하였다.

반제민전은 각계민중과 함께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자주공조로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자주의 새 세상을 안아오기 위해 계속 힘차게 싸워나갈것이라고 대변인은 주장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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