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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대변인 미국측의 태도를 계속 주시할것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뉴욕조미접촉과 때를 같이하여 미행정부 고위인물들이 우리에 대한 압력적발언들을 련발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3일 미국무성대표가 뉴욕에 있는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에 찾아와 우리에 대한 미국의 《주권국가》인정과 《불침의사》등 이미 알려진 립장을 공식 전달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접촉과 때를 같이하여 미행정부의 고위관리들속에서 우리를 또다시 위협하는 불순한 발언들이 련속 튀여나오고있다.

지난 15일 백악관 국가안보문제담당 특별보좌관 해들리는 우리에 대한 《징벌조치》에 대해 운운하면서 미국의 전략은 의연 《압력을 가하는것》이라고 하였는가 하면 16일에는 국무장관 라이스가 기자회견이라는데서 우리에 대해 《현 대치상태를 악화시키도록 용인하지 않을것》이며 《유엔상정이 하나의 선택으로 될수 있을것》이라고 심히 압력적인 발언을 하였다.

조선반도의 비핵화목표를 견지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우리의 립장은 일관하다.

이로부터 우리는 회담의 성사를 위해 지금껏 최대한의 인내성을 보여왔으며 극력 자중하는 립장을 취하고있다.

미국이 진심으로 6자회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립장이라면 회담이 개최될수 있는 조건과 분위기를 실제로 마련하는데로 움직여야 할것이다.

우리가 뉴욕조미접촉을 통하여 알려온 미국측의 립장을 부쉬행정부의 언행과 결부하여 심중하게 검토하고있는 때에 이러저러한 잡소리들이 련이어 나오고있는것은 미국측의 립장이 뭐가 뭔지 혼돈되게 할뿐이다.

우리는 미국측의 태도를 계속 주시할것이며 때가 되면 우리의 립장을 뉴욕접촉선을 통해 미국측에 공식 전달하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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