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요즘 미국이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기도를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미국 NBC TV방송에 의하면 미국방성이 지난해에 우리의 핵시설《제거》를 위한 《선제공중폭격안》을 작성하였다 한다. 최근에는 우리의 《미싸일발사》시 대통령의 결재허가없이 격추시키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한다.
때를 같이하여 미군장성들속에서는 《미륙해공군이 핵선제공격작전을 수행할수 있는 준비가 되여있다》는 망발들이 공공연히 튀여나오고있다.
이 모든것은 미국의 핵선제공격준비가 이미 위험계선을 넘어섰음을 시사해주고있다.
미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핵선제공격작전들을 비밀리에 작성하고 적극 추진시켜왔다.
1974년에 벌써 유사시 남조선강점 미군과 남조선군외에 미본토의 침략무력까지 투입시켜 우리를 선제공격한다는 《작전계획 5027》을 작성하고 그후 2년에 한번씩 그것을 수정보충하여왔다.
1991년에 미군기지안에서의 핵폭탄투하훈련을, 1998년 1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에는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공군기지에서 공화국북반부령공까지 항공기로 30개의 핵무기를 운반하여 《공격》하는것을 가상한 모의탄두투하훈련을 감행하였다.
2002년 미국은 《작전계획 5027》에 남조선의 동의가 없이도 우리의 주요 군사시설을 《선제공격》한다는 내용을 보충하였으며 지난 3월에는 항공모함과 공격형핵잠수함까지 끌어들여 북침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렸다.
우리를 목표로 한 각종 핵전쟁계획들의 련이은 작성과 핵선제공격준비강행으로 조선반도는 지금 전시상태나 다름없는 엄중한 국면에 처하게 되였다.
현실은 지난 시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가 다름아닌 미국이며 이 지역에 핵참화를 몰아올수 있는 가장 위험한 핵범죄자도 미국이라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해주고있다.
지금 이 시각에도 미국은 앞에서는 조선반도핵문제의 《평화적해결》과 6자회담의 재개에 대하여 떠들고있다. 하지만 그 막뒤에서는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핵전쟁준비완성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미싸일위협》이니 뭐니 하는 구실들을 내들고 임의의 순간에라도 우리를 선제공격하려는 미국이 그 무슨 《핵문제의 외교적해결》에 대하여 떠드는것이야말로 국제사회에 대한 우롱과 기만이 아닐수 없다.
미국이 진실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을 바란다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버리고 우리를 겨냥한 핵전쟁씨나리오들을 전부 백지화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