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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해외통일애국단체들 광주 25돐 공동성명 반전,평화,미군철수 요구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광주인민봉기 25돐에 즈음하여 전쟁반대,평화실현,미군철수를 념원하는 북,남,해외통일애국단체들은 18일 미국의 전쟁위협중지와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공동성명은 미군은 60년간 남조선을 강점하고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고있다고 하면서 미군없이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통일조국을 건설하려는것은 우리 민족의 요구이고 념원이라고 지적하였다.

공동성명은 6.15공동선언이 발표된후 지난 5년간 민족의 단합을 위한 길에서 이룩된 성과들은 우리 민족이 평화와 통일을 바라고있으며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치면 부강번영하는 통일조국을 건설할수 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공동성명에는 전쟁반대,평화실현,미군철수를 념원하는 북,남,해외통일애국 단체들의 다음과 같은 립장이 밝혀져있다.

첫째; 미국은 25년전 군사파쑈독재의 종식과 민주주의쟁취,자주와 통일을 위하여 일떠선 광주항쟁자들에 대한 류혈진압을 동의,조종하고 전두환군사 독재정권을 지원했던 범죄를 시인하고 공개사죄하라.

둘째; 우리는 미국이 조선반도에서의 모든 전쟁계획을 철회하고 일방적인 《선핵페기》주장을 포기하며 평화실현과 관계개선을 위한 6자회담에 나설것을 요구한다.

셋째; 우리는 미국이 《사전협의 없이 임의의 시각에 전쟁할수 있다》는 호전적망언을 철회하고 항구적으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비핵화 군축협상에 즉각 나설것을 요구한다.

넷째; 미군의 남조선강점은 명백히 정전협정의 위반이며 전쟁의 근원이다.

미국은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정전협정을 영구적인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정치협상에 즉각 나서라.

민족의 화해와 협력, 단합은 우리 민족끼리 평화를 실현하고 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가장 빠른 길이다.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을 구현하며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우리 민족끼리》를 끝까지 고수하여 나가자.

광주민중항쟁 계승하여 반미민족공조투쟁으로 2005년을 조국통일의 전환적해로 빛내이자.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북측본부,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조선종교인협의회,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 조선학생위원회

남측: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남측본부, 《한국청년단체협의회》, 《한국대학총학생회련합》, 민주로총, 《전국농민회총련맹》, 《전국녀성농민회》, 반미녀성회, 《전국빈민련합》, 실천련대,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남측본부,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4월혁명회, 민가협량심수후원회, 통일광장, 6.15공동선언실천 청년학생련대

해외측: 조국통일범민족련합 해외본부, 범민련 재일조선인본부, 범민련 일본지역본부, 범민련 재미본부, 범민련 재중조선인본부, 범민련 카나다지역본부, 범민련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 범민련 오스트랄리아지역본부, 범민련 유럽지역본부,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해외본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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