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서 전분액화효소제생산방법을 새로 도입하여 어린이들의 건강에 좋은 애기젖가루를 생산하고있다.
두살이하의 어린이들을 위한 이 애기젖가루의 주성분은 전분액화효소제를 리용하여 만든 말토덱스트린이다.
이 방법은 공장의 기술자들과 경공업과학분원 곡물가공연구소의 과학자들의 고심어린 탐구와 노력에 의하여 완성되였다.
이들은 활성이 높은 액화효소생산균주를 찾아내고 균의 효소활성을 종전보다 10배로 높였으며 종균생산공정을 새롭게 확립하였다.
그리하여 지난시기의 액체배양의 방법과는 달리 고체배양에 쓰는 종균을 짧은 기간에 확대증식시킴으로써 잡균의 오염과 부패세균의 증식을 막고 배양물을 서서히 건조시키면서 효소활성을 안정하게 축적유지할수 있게 하였다.
또한 길금대신 액화효소제를 사용하여 당화액의 조성이 말토덱스트린을 주성분으로 되게 한 결과 분무건조기에 가루가 부착되는 현상도 막을수 있게 되였다.
공장에서는 이 연구성과에 기초하여 하루에 많은 량의 애기젖가루제품을 생산할수 있는 액화효소제생산기지를 꾸리고 제품생산을 정상화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