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 공화국북반부의 각지 사찰들에서는 《부처님 오신날 봉축,조국통일기원 북남불교도 동시법회》가 진행되였다.
동시법회에는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와 각 도,시,군위원회 교직자들,해당 사찰의 주지들과 승려,신도들이 참가하였다.
찬불가의 합창으로 시작된 동시법회에서는 례식에 이어 설교와 연설들이 있었으며 조국통일기원 공동발언문이 봉독되였다.
설교자와 연설자들은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발표 5돐과 조국광복 60돐을 맞으며 온 겨레의 통일열망이 더욱 높아가고있는 때에 불기 2549년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한다고 하면서 전체 불교도들은 자비와 평등,화합에 관한 부처님의 뜻에 맞게 민족의 분렬을 하루빨리 끝장내고 이 땅우에 통일된 강성대국,현대지상정토를 건설하기 위한 실천행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미제와 반통일세력들의 횡포한 책동으로 하여 지금 이 땅우에는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를 매우 첨예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북과 남,해외의 전체 불교도들이 온 겨레와 함께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불심화합하여 반미,반전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