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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극단적《야마도민족주의》의 부활을 경계한다
(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21세기 초엽부터 일본렬도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나돌고있다.

지난 세기 동아시아인민들의 피로 손을 적신 일본이 현세기 또다시 극단적인 민족의식에 사로잡혀 주변을 소란하게 하고있다.

력사외곡과 령토팽창, 군국주의부활과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기도 등 최근 일본의 이러저러한 움직임들은 하나같이 《야마도다마시》를 부르짖으며 맹질주하던 제국시대의 일본을 련상케 하고있다.

오늘 왕성하게 증식된 일본의 《야마도정신》은 이 나라의 정치적미래와 세계의 안정을 위협하는 현실적요인으로 되고있다.

일본은 이 정신이 장차 전세계가 준수하는 하나의 원칙을 낳을것이라는 허황한 망상에 들떠있다.

국내에 만연한 이 기운은 일본의 국수주의, 극단적인 《야마도민족주의》의 부활을 촉진하고있다.

극도의 인간증오사상과 인종멸살정책으로부터 세계적대참사를 빚어낸 국제파시즘의 멸망 60년이 되는 올해에 과거 파시즘란무의 일각이였던 일본에서 떠오르는 이 광란적인 기류는 오늘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와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다.

동방의 파시즘 -《야마도민족주의》

최근 일본의 《민족정신》제창파들은 일본민족의 그 무슨 《혈통의 순결성》과 《정신적통일》을 요란하게 광고하고있다.

본질에 있어서 이것은 《야마도민족주의》에 기초했던 20세기 전반기 《일본민족의 승승장구》를 재현시켜보자는것이다.

그들이 추구하는 《야마도민족주의》란 한마디로 말하여 다른 나라와 민족에 비한 일본민족의 《우위성》만을 강조한 민족주의사상으로서 극단한 민족리기주의, 민족배타주의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야마도민족주의》는 그의 발생근원과 특질로 보나 제2차 세계대전을 경과한 행적과 오늘날 그 제창자들의 리념으로 보나 일본에 태를 묻은 동방판 파시즘이다.

《야마도민족주의》는 근대에 들어와 봉건세력과 야합하여 정권을 잡은 일본의 군국주의자들이 중세기 사무라이들의 호전성에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을 결합시켜 만들어낸 반동사조이다.

이는 맹아단계에서부터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극히 배타적인 성격을 잉태하고있었다.

일본의 극단적민족주의는 에도막부시대(1603년~1867년)말기부터 싹트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 사회계급적 및 민족적위기가 첨예화됨에 따라 도처에서 칼을 찬《우국지사》들이 출현하여 각종 파벌을 형성하고 제각기 《애국애족》을 부르짖으면서 각이한 사회적여론을 환기시켰다.

그들 대부분은 력사적으로 국가적위기가 조성될 때마다 타국에 대한 침략과 략탈을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상투적수법으로 삼아온 가장 호전적인 사무라이출신들이였다.

이러한 사회력사적환경을 배경으로 산생된 일본의 극단적민족주의는 호전적인 《우국지사》들이 환기시킨 여론으로부터 《명치유신》시기 위정자들에 의해 성문화되여 대외정책의 기본방향으로 규정되였다.

《명치유신》이후 일제가 한창 대륙침략이요,《대동아공영권》이요 하던 침략사상의 근본바탕에는 《일본민족우위》론에 기초한 극단적민족주의가 깔려있었다.

《일본의 번영과 천황국가의 위력을 위하여 무력으로 조선을 정복하여야 한다》는 일본군국주의의 침략적주장인 《조선정복론》도 이 교리의 대표적산물이다.

이것은 일본국수주의자들의 《민족주의》가 보다 위험한 침략교리로 전환되였음을 력사적으로 반증하는것이다.

악명높은 《야마도민족주의》는 일본군국주의를 정신적바탕으로 한 전쟁과 살륙의 대명사로 되였다.

일본의 가장 치욕스러운 현대사 100여년은 극단적《야마도민족주의》를 떠나 고찰할수 없다.

지난 세기초 일제가 조선강점에 나섰을 때 이 작은 섬나라가 로일전쟁을 도발하고 중국대륙을 침략하며 동남아시아를 병탄하고 진주만을 기습하여 태평양전쟁을 벌려놓으리라고는 누구도 예측할수 없었다.

일본은 이 《야마도정신》을 부르짖으며 다른 나라들을 련이어 침략하였고 다른 민족, 다른 나라 인민들의 고혈을 빨아내고 자원과 재부를 략탈하면서 성장하고 살쪄왔다.

패망후에도 일본의 극단적민족의식은 숨죽지 않았으며 미국의 묵인하에 서서히 되살아나기 시작하였다.

일본에서는 보수우익세력과 반동사가들에 의해 제 민족이 세계에서 가장 《월등한 민족》임을 자부하는 자고자대가 도수를 넘어 점차 패망이전의 제국의식으로 되돌아가고있다.

1980년대에 벌써 일본총리 오히라 마사요시는 일본은 마땅히 경제시대로부터 《문화시대》로 넘어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일본의 력대 집권계층도 《일본정신》에서 출로를 찾는것을 《전후정치총결산》을 실현하기 위한 절차라는 립장을 세우고있다. 그 중심사상은 전패국의 심리상태를 극복하고 국민들에게 대국의식을 심어주며 세계정치구도에서 일본의 지위를 높이는것이였다.

이로부터 일본인의 이른바 《우수성》을 제창하는 보수우익교수들의 허황한 글들이 대서특필되는가 하면 한쪽에서는 그 무슨 《정신운동》을 벌려 《순수한 일본정신》을 되살려야 한다고 떠들어대였다.

일본의 정신생리학계 의사들은 《일본인들의 뇌가 특이하다》는 궤변을 내놓아 이것을 뒤받침해나섰고 어용학자들은 지어 다른 민족,다른 인종에 비한 《일본인》의 진화과정에서의 《차이점》을 운운하는데까지 이르렀다.

일본의 우익적인 사상계에는 현재 《천황제》군국주의를 숭배하는 기운이 넘치고있다.

부활하는 《야마도민족주의》의 이러저러한 위험한 정치풍토를 지켜보는 국제사회는 아시아략탈,태평양전쟁의 원인제공자이며 일본의 군국주의를 주도했던 《천황》 히로히또에 대한 전후처리에서 너무 관대했다는 점에 주목하고있다.

지난 시기 군국주의일본을 이끌던 맹목적인 《애국주의》기류는 《일본은 불가피하게 특수한 역할을 해야 한다》,《우수한 무력을 바탕으로 아시아에서 주도적역할을 해야 한다》는 《천황적사고》방식을 토대로 하였었다.

《천황》을 비롯한 군국주의지배층은 일본인들의 《민족주의》를 전쟁준비와 수행에 도용하였고 패망하는 마지막날까지 침략전쟁을 《동양평화와 식민지해방을 위한 성전》이라고 자기 나라 인민을 기만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된후 히틀러, 무쏠리니와 함께 3대악인중의 하나였던 히로히또만은 전후 미국의 묵인하에 재빠르게 헌법상의 《립헌군주》로 변신되였으며 전쟁전과 전쟁중의 그의 과오나 범죄행위는 면죄부를 받았다.

그는 수백만의 사람들을 살상한 전쟁을 결정했던 장본인으로서의 책임을 교묘하게 피하고 오래동안 《옥좌》를 지킬수 있었다.

이것이야말로 오늘까지 《야마도민족주의》를 낳는 온상으로서 극단적민족주의자들을 산생시키고 그들의 역할을 추동하는 근원이였다.

패망후 미국의 비호밑에 조직된 일본의 수천개 군국주의단체들이 오늘도 《천황절대주의》를 찬양,제창하며 조선과 중국에 대한 재침을 주장하고 《대동아공영권》을 되풀이하는 군국주의선전을 광범히 전개하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일본의 극단적민족주의의 급속한 출현을 우려하고있는 국제사회는 태평양전쟁 당시 도이췰란드의 정치군사환경을 지배하였던 《민족의식》을 되새겨보지 않을수 없다.

인류를 참혹한 재난에 빠뜨렸던 장본인 히틀러의 이른바 《민족세계관》은 《모든 문화는 다 백인이 창조하며 백인가운데서도 아리아인이 가장 고귀한 인종》이라는것이였다.

《대자연은 그것을 소유할수 있는 힘을 가진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것이다》,《모든것을 얻든지 아니면 모든것을 잃어야 한다》는것이 그 골자이다.

이것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도이췰란드의 모든 극단적인 민족주의자들과 복수주의자들, 제국주의자들의 말세기적인 정신철학으로 되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의 재난을 몰아온 사상적요인이였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 동방의 파시즘국가로 악명을 떨친 일본이 오늘날 패망의 교훈을 망각하고 과거의 극우익적인 민족주의사상주입을 필연으로 하고있는것은 결코 수수방관할수 없는 사태발전이다.

새세기를 위협하는 《전쟁철학》

맹목적인 《야마도민족정신》에서 출발한 정치의 극단적인 우경화,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 등의 대내외정책추구가 오늘 일본의 사회정치적현실이다.

이로부터 일본의 《민족주의》는 아시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침략사상으로 되고있다.

《야마도민족주의》의 위험성은 무엇보다도 일본사회의 사상정신적반동화를 적극 추동하고있는데 있다.

《야스구니진쟈》는 력대로 일본군국주의의 사상정신적온상으로 되여왔다.

일본은 아시아인민들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지난날 대륙침략전쟁에서 악명떨친 《야마도의 혼》들을 부르는 이 《진쟈》참배를 공식화,정례화,대중화하고있다.

《히노마루》는 과거 일본의 해외침략의 상징, 파쑈적인 《민족정신》의 상징이다. 일본군은 《히노마루》를 총창에 매여달고 《기미가요》를 부르짖으며 조선,중국,동남아시아와 태평양지역을 침략하였다.

일본은 1999년 《히노마루》와 《기미가요》를 《국기》,《국가》로 제정하였다. 그리하여 지금 일본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천황》의 이름으로 살륙전을 벌린 수백만《황군》이 부르던 소름끼치는 《기미가요》가 재생되고 《히노마루》가 뻐젓이 날리고있다.

일본에서는 침략력사를 외곡하고 전범자들을 찬미하는 군국주의영화들이 제작보급되는 등 《야마도정신》을 고취하는것이 하나의 사회적흐름으로 적극화되고있다. 

그릇된 력사교육과 우익세력의 선전,고무로 하여 일본국내에서는 점차 《민족주의》와 대국의식이 대두하고있으며 그에 도취된 수많은 일본인들이 해외파병과 헌법수정을 지지해나서고있다.

지금 일본에서는 일제의 피비린내 나는 과거침략사가 《정의의 위업》으로 정당화되고있으며 아시아침략과 태평양전쟁을 주도한 수급전범자들이 《영웅》으로 찬미되고있다.

일본의 새로운 중학교용력사교과서는 건국신화로부터 고대 및 중세사는 물론 근대사와 현대사까지도 완전히 국수주의와 민족배타주의로 일관되여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문부과학성은 지난 4월 주변 나라들과의 관계력사를 로골적으로 외곡하고 저들의 침략사를 미화한 중학교용력사교과서의 개정판을 승인하였다.

극우익단체인 《새 력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편찬한 교과서는 제2차세계대전시기 일본이 감행한 전쟁행위에 대해 《아시아나라들의 독립운동을 촉진시키는 하나의 기회로 되였다》,《아시아사람들을 일떠세운 일본의 행동》이라고 정당화하고있다.

그밖에도 교과서에는 일본군이 다른 나라의 민간인들을 학살하고 학대한것이 당시의 세계에서는 보편적인 현상이였다고 서술되여있다.

초중등학교 교과서는 물론 사회과학서적에까지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공공연히 서술해 독도를 《탈환》하자는 의식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일본의 교육제도는 한걸음 더 나아가 일본이 세계대전의 전범국이 아니라 오히려 《피해국》이였다는 인상을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있다.

이것은 침략과 전쟁으로부터 초래되는 파국적후과와 교훈은 다 덮어버리고 오직 《신의 나라》,《우월한 민족》의식만을 고취하려는 악랄한 사상정치적계책으로서 일제의 군사적강점과 치욕의 략탈사를 반인륜적범죄로 락인한 제2차 세계대전후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력사인식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된다.

극단적민족주의를 부추기는 이러한 책동에 일본의 수많은 반동세력이 떼지어 손발을 잠그고있다는데로부터 그 위험성이 더해지고있다.

력사교과서외곡을 주도하는 우익단체를 이 나라의 여야정치인들과 재계,언론계 등 광범한 세력이 보다 조직적으로 지원해나서고있다.

최대후원세력은 자민당 중진의원들로 구성된 《일본의 앞날과 력사교육을 생각하는 모임》과 《평화헌법》개정을 요구하는 대표적인 우익단체로서 국회의원 수백명이 가입해 활동하고있는 《일본회의》이다.

재계에서는 100여개의 기업이 이 단체에 거액의 후원금을 대주고있으며 최대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요미우리신붕》과 《산께이신붕》도 후원자로 맹활약하고있다.

지난 침략전쟁터들에서 나타난 군국화된 일본인들의 정신심리와 역할을 상기할 때 민족배타주의정신, 국수주의사관으로 교육된 무지하고 기형적인 일본의 새세대가 죄악의 력사를 되풀이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어디에도 없다.

오늘 일본에서 범람하는 살인,강간,유괴,랍치,학대 등 온갖 범죄행위들과 타민족, 타인종, 타국가를 향한 배타적인 도발행위들의 정치사상적,정신심리적근원 역시 다른데서 찾을 필요가 없다.

《야마도민족주의》의 위험성은 또한 해외침략의 합법화, 제도화를 가속화하고있는데 있다.

일본의 정치환경은 공직정치인들까지도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해 론할 때 《일본인들이 수치스럽게 생각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강변하는데 이르렀다.

국제사회가 우려하고있는바와 같이 지금 일본에서는 정치인들의 입에서 《핵무기보유가능》설까지 튀여나올 정도로 《평화헌법》의 기본정신이 사멸해가고있으며 급격한 우경화-급진적민족주의의 대두가 추세로 되고있다.

일본사회의 우경화와 극단적민족주의를 대표하는 전후세대인물로는 도꾜도지사 이시하라를 꼽을수 있다.

이시하라는 전국을 주도하는 총리의 지위라면 《전쟁》을 개시하는것도 서슴지 않겠다는 호전분자이다.

문제는 일본사회가 이시하라와 같은자들의 우경적경향을 묵과할뿐아니라 지어 정치적권한을 부여하고있는데 있다.

오늘 일본에서 극우익반동력량은 당국의 정책작성에 무시할수 없는 영향력을 행사할 정도로 지지기반을 가지고있을뿐아니라 재침을 위한 사회의 파쑈화를 추진하는 강력한 정치세력으로 등장하였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일본국회안에서 《평화헌법》수정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있는 의원수는 80%를 넘어 정치무대의 주류로 되고있다.

찬반세력들의 력량대비는 헌법수정에 유리하게 발전하고있으며 헌법수정은 이미 정계에서 기본의제로 되고있다.

이는 일본사회를 휩쓰는 극단적민족주의와 우경적사상조류를 보여주는 객관적자료로 된다.

패망후 제정되여 일명 《평화헌법》으로 불리워온 현행헌법 제9조에는 일본이 《국권에 의한 전쟁을 영원히 포기》하고 《무력시위와 무력행사를 국제분쟁해결수단으로》 삼지 않으며 이를 위해 륙해공군과 기타 전력을 유지하지 않고 국가의 교전권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지적되여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회적방법으로 《유사시관련법》 등 여러가지 위헌적인 전쟁관련법들을 련이어 조작하여 헌법의 《부전사항》들을 빈종이장으로 만들어버린 일본은 바야흐로 《평화헌법》을 완전히 매장하려 하고있다.

군국주의부활의 합법화를 학수고대하여온 일본의 우익반동세력은 바로 이것을 《천재일우》의 기회로 삼고있다.

일본은 과거를 청산하지 않았을뿐아니라 그 시기의 범죄에 《영웅성》까지 부여하고 찬미하는 위험한 전범국이다.

국수주의사상이 골수에 찬 우익분자들로부터 정부,여당의 공식인물들까지 합세하여 일본사회는 또다시 신파쑈화의 길로 나아가고있다.

사실상 일본의 해외침략을 위한 사상정신적준비와 절차는 완성되였다.

《대동아공영권》을 부르짖으며 조선과 아시아를 피로 물들였던 일본이 또다시 《동아의 맹주》가 되려는 야망밑에 위험한 정치군사적모험에로 줄달음치고있다.

일본방위청의 방위연구소가 어느한 보고서를 통하여 일본의 군사작전령역은 《대동아공영권》때보다 더 넓다고 하면서 《자위대》에는 《아시아태평양을 향하여 앞으로!》라는 구령이 내려져있다고 한것은 우연치 않다.

되살아난 일본군국주의의 야망은 지난 세기 일제의 야망을 훨씬 릉가한다.

오늘 일본의 우익반동들이 망상하는 세력권은 동아시아를 훨씬 벗어나 세계적범위로 확대되고있다.

그들속에서는 《대동아공영권》을 지구적범위로 넓혀야 한다는 주장도 공공연히 울려나오고있다.

일본의 이 야망에는 패망을 앙갚음하려는 광적인 복수심이 깔려있는것으로 하여 더욱 위험하다.

일본의 집권우익세력은 《거품경제》붕괴로 무너진 일본의 자존심도 군사대국화와 팽창주의를 통해 회복하려 하고있다.

침략과 전쟁으로 다른 나라와 민족을 말살하고 지배하며 《번영》하려는 일본의 강도적야망에는 변함이 없다.

날을 따라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의한 전쟁위험이 커가고있으며 평화와 안전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

올해는 일제가 패망한지 60년이 되는 해이다.

일본이 이러한 력사적시기에 자기의 패망을 가져온 침략사상을 고취하고 부활시키려는것이야말로 국제사회에 대한 참으로 엄중한 위협이 아닐수 없다.

되살아난 일본군국주의야망은 아시아는 물론 세계를 또다시 엄중한 전쟁의 재난속에 몰아넣을수 있음을 예고해주고있다.

이 야망은 현세기의 평화와 안정을 부정하며 전세계에 공포와 불안을 몰아온 현대판 파시즘인 미국의 《신보수주의》를 모방하고 그와 박자를 맞추고있는것으로 하여 가장 큰 위험성을 내포하고있다.

파시즘이 인류에게 가져온것이란 예나 지금이나 대규모의 살인과 략탈, 극심한 파괴와 재난뿐이다.

세계가 동방의 파시즘 극단적《야마도민족주의》의 부활에 각성을 높이는것은 그 위험성과 국제사회전반에 미칠 파국적후과에 대한 예감으로부터 오는 응당한 귀결로 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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