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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민족자주의 원칙을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평양 5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를 타개하고 민족의 출로를 열어나가자면 온 겨레가 민족자주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어야 한다고 강조한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신문은 민족자주는 외세의 침략과 간섭을 배격하고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고 조국통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근본담보이라고 하면서 민족자주의 원칙을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민족자주의 원칙을 지키는것은 민족운명개척의 본성적요구이며 민족의 자결권에 부합되는 기본원칙이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민족이 자주성을 잃고 외세의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민족의 권리와 리익을 짓밟히게 되고 나중에는 망국노의 운명을 면할수 없다. 민족자주의 원칙이야말로 민족문제해결의 핵이다.

북과 남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은 명실공히 우리 민족자신의 문제이며 민족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이다. 그 어떤 외세의 침략과 간섭도 허용하지 않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고수하고 민족의 자주적권리를 행사해나가야 우리 민족은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고 통일위업을 추동해나갈수 있다.

신문은 민족자주의 원칙은 민족의 주체적력량을 마련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라고 하면서 조국통일의 주체는 다름아닌 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이며 주체의 위력은 곧 단결의 위력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주체적통일애국력량의 단결을 강화하기 위한 리념적기치는 바로 민족자주이라고 하면서 민족자주는 우리 민족의 무궁무진한 힘을 발양시켜나가게 하는 정신적원천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미제의 범죄적인 대조선침략과 전쟁책동,반통일간섭행위가 극도에 달하고있는 오늘의 조성된 정세하에서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고수하고 애국애족의 기치,조국통일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투쟁하는것은 그 누구도 외면할수 없는 지상의 과제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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