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3~7월 유용동물보호월간사업이 군중적으로 전개되고있다.
조선자연보호련맹 중앙위원회에서는 각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속에서 유용동물보호사업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 그리고 그 방도에 대하여 알기 쉽게 해설해주고있다.
이와 함께 조선의 명산들인 백두산,금강산,묘향산,구월산을 비롯한 전국의 200여개의 자연보호구와 공원들에서 서식하고있는 100여종의 짐승들과 410여종의 조류들을 보호증식시키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조선의 서북부 평안북도의 향산군,박천군,녕변군에서는 자연보호구지대들에 키큰 나무들과 키낮은 여러종의 떨기나무들,먹이식물을 배합하여 심음으로써 리로운 짐승들의 서식조건을 잘 보장해주고있다.
황해남도의 벽성군, 평양시 강동군에서는 봄철에 들어서면서 먹이장소들을 소독하거나 기생충구제약을 뿌려주는 등 짐승들의 생육에 영향을 주는 각종 질병을 막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있다.
특히 황해북도와 평안북도에서는 해마다 수천마리씩의 꿩을 산들에 놓아주는 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중학교와 소학교 학생들은 자기가 사는 마을주변,산기슭과 공원,유원지 등 곳곳에 새둥지를 많이 만들어 걸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