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뜻깊은 올해의 봄계절 조선의 《살구동네》들에 살구꽃들이 다투어 피여나 절경을 펼쳐놓은데 이어 지금 살구나무들에는 열매들이 주렁졌다.
백살구나무의 발원지라고 할수 있는 함경북도 회령시 오봉리의 길가와 집울타리주변은 물론 산에도 피였던 하얀 백살구꽃이 어느덧 지고 살구들이 달렸다.
오래전부터 《회령3미》의 하나로 이름높은 백살구의 아름다움이 한껏 비낀 회령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어리신 나이에 백살구꽃을 고향의 모습으로 새기신 뜻깊은 고장이다.
최근년간에 조선의 농촌마을들에서 살구나무를 많이 심고 가꾸었다.
함경남도 함주군 운동리 농가들에서는 지난시기 평균 14그루이상씩의 살구나무를 심고 그 관리를 개선하여 지금 5,300여그루나 되는 정원과일나무들이 하나와 같이 실하게 자랐다. 품을 들여 노력한 보람으로 최근 봄이 되면 마을은 꽃속에 묻히고 여름이면 과일향기 흘러넘친다.
금야군 봉산리,북청군 오평리,정평군 장동리를 비롯한 함경남도안의 많은 농촌리들과 마을들도 《살구동네》로 자랑떨치고있다.
그리고 평안남도 온천군 금성리,강원도 안변군 오계리와 고산군 부평리를 비롯한 나라의 많은 농촌마을들이 《살구동네》로 전변되고있다.
《살구동네》들의 아름다운 선경은 날로 살기좋은 행복의 요람으로 전변되는 사회주의문화농촌의 생동한 화폭으로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