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식량문제해결을 위한 농업생산에 모든 력량을 총집중,총동원하고있다.
전반적농촌들에서 다수확품종의 종자를 확보하고 그에 따르는 기술적조건과 함께 각종 영농자재와 소농기구를 마련하고 농기계의 생산과 수리정비,땅의 지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비롯한 물질적준비를 착실히 하였다.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심하고 세찬 바람이 계속되는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농업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으로 씨뿌리기가 일정대로 진행되였다.
황해남도의 일부 지방들에서는 모내기가 진행되고있으며 5월중순부터는 전국적으로 모내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대홍단군을 비롯한 량강도일대의 농장들에서는 감자심기가 한창이다.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기 위한 새로운 조치들도 취해지고있다.
농업성에서는 지대적특성을 고려하여 작물 및 품종배치를 새롭게 하고 그에 맞게 농사를 과학적방법으로 짓기 위한 과학농사확대도입중앙지휘부를 새로 내왔다.
먹는기름문제와 단백식료품문제해결의 기본고리인 콩농사도 벼농사 못지 않게 중시되고있다.
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지금 농업생산의 직접적담당자인 농업근로자들은 물론 온 나라가 떨쳐나섰다.
성,중앙기관들에서는 농사에 필요한 영농자재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고있으며 각도 기관,기업소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농촌을 물질적으로,로력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한결같이 동원되고있다.
농업성 국장 최용남은 먹는 문제,식량문제를 기어이 풀어 조선로동당창건 60돐,조국광복 60돐을 가장 뜻깊게 맞이하려는 전체 조선인민의 각오와 의지는 비상히 높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