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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6.15통일시대는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공동선언의 채택,발표로 민족분 렬 55년만에 처음으로 펼쳐진 6.15통일시대는 자주통일사상이 전민족적인 리념으로 되고 반목과 대결분위기가 지배하던 조선반도에 화해와 협력,통일의 새 국면이 펼쳐진 자주통일시대,《우리 민족끼리》의 시대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확고한 자주통일사상과 숭고한 애국애족의 리념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빛나는 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비범한 령도력으로 조국 통일운동의 주객관적환경과 정세추이를 깊이 꿰뚫어보시고 력사적인 평양상봉을 마련 하시여 민족의 통일사에 새로운 장을 열어놓으시였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반세기가 넘는 민족분렬사에 처음으로 진행된 력사적인 평양상봉에서는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나갈데 대하여 천명한 6.15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

이로써 북과 남이 같은 민족으로서 서로 화해,협력하고 자주통일을 실현해나가는 새로운 시대,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이 민족자주의 궤도우에서 전진하는 6.15시대가 펼 쳐지게 되였다.

우리 민족사발전의 성숙된 요구와 조국통일투쟁의 실천적요구를 반영하여 탄생한 6.15시대는 민족적화해와 자주통일이 막을수 없는 대세로 되고있는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이다.

6.15공동선언의 기본핵으로 되는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은 그 어떤 외세의 간섭도 허용하지 않고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민족자체의 단합된 힘으로 민족문제,조국통일문제를 해결해나가게 하는 민족자주의 리념이다.

반목과 대결의 북남관계가 우리 민족끼리의 관계로 전환되고 북남사이에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대화와 협력,래왕과 통일운동이 전례없이 활발히 벌어진것은 이전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6.15통일시대의 자랑찬 현실이다.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은 민족자주,반전평화,통일애국의 3대공조로 평화와 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기 위한 투쟁에서 변함없이 전민족적인 기치로 되고있으며 날이 갈수록 더욱 커다란 위력을 발휘하고있다.

론설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굳건히 고수하고 더욱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것은 현시기 우리 민족앞에 나선 사활적인 과제이라고 하면서 바로 여기에 조성된 현 난국을 타개하고 6.15통일시대를 지키며 발전시켜나가는 길이 있으며 우리 민족의 밝은 미래가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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