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가 이라크의 아부 그라이브형무소에서 저지른 반인륜적수감자학대행위가 세상에 폭로된지 1년이 된다.
감옥에 갇힌 이라크인들을 발가벗긴채 《인간피라미드》를 쌓게 하고 추잡한 행위를 흉내내도록 강요하였으며 녀병사가 발가벗긴 이라크인 남성포로의 목에 끈을 매고 개처럼 끌고다닌 사실 등 이라크강점 미군병사들의 비인간적만행은 지금도 세상사람들을 끝없이 격분시키고있다.
미군이 감행한 인권유린행위는 미행정부와 군부상층에 의하여 감행된 조직적인 범죄로서 결코 이라크인들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미제침략군의 발길이 닿는 지구상 그 어디에서나 인간의 존엄이 무참히 짓밟히고 유린당하고있다.
60년에 달하는 미제의 남조선강점사만 보아도 이라크에서의 만행보다 더 야만적인 강간과 륜간, 폭행과 살륙으로 가득찬 죄악의 력사이다.
윤금이살해사건,동두천녀인삭발사건 등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미군의 살인,강간,륜간범죄행위는 헤아릴수 없으며 오늘도 남조선에서 끊임없이 계속되고있다.
조선의 유명한 문호인 백인준은 1960년대초에 지은 풍자시 《벌거벗은 아메리카》에서 미제침략군이 남조선녀성을 벌거벗겨 몸에 뼁끼칠을 한채 거리에 내쫓은 치떨리는 만행을 두고 무리로 달려든 미제침략군의 야수적폭행에 의하여 연약한 녀인이 수난을 당하였지만 인류의 량심앞에서 진짜 야만의 정체를 드러내보인 벌거벗은 놈은 미제국주의자들자신이라는것을 까밝혔다.
인류의 면전에 벌거벗고도 수치를 모르는것이 바로 미국의 모습이며 그들이 념불처럼 외우는 《정의》와 《자유》,《인권옹호》의 진상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