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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대변인 《테로지원국》으로 걸고든 미국을 규탄
(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테로문제》를 가지고 또다시 우리 공화국을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4월 28일 미국무성은 《2004년 테로에 관한 년례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면서 또다시 우리 나라를 《테로지원국》으로 지명하여 걸고들었다.

국가테로의 왕초이며 가장 큰 테로지원국인 미국이 해마다 그 무슨 《테로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여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에 《테로》감투를 씌우고있는것은 실로 가소롭기 그지 없다.

이번에 부쉬행정부가 우리에게 《테로전적》이 없다는것을 인정하면서도 조일사이에 이미 말끔히 해결된 《랍치문제》를 거들어 우리를 계속 《테로지원국》으로 몰아붙인것을 보면 그들이 우리 《제도전복》야망에 얼마나 환장이 되여 미쳐날뛰고있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알수 있다.

우리는 그들의 그러한 유치한 놀음을 신물이 나게 보아왔다.

미국의 날로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반공화국압살소동은 우리로 하여금 이미 정한 길로 계속 나가야겠다는 생각만을 더욱 굳게 가지게 할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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