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부쉬가 우리 최고수뇌부에 대해 또다시 험담을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3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4 월 29 일 부쉬는 기자회견이라는데서 우리 최고수뇌부에 대하여 비방중상하면서 또다시 걸고들었다.
우리 최고수뇌부에 대해 험담,악담하는 자에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든 추호도 용서하지 않으며 그저 스쳐 지나가지 않는것이 우리의 확고한 립장이다.
부쉬는 한 나라의 대통령은 고사하고 정상적인 인간의 체모도 갖추지 못한 불망나니이며 애당초 우리가 상대할 대상이 못되는 도덕적미숙아,인간추물이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잘 알고있는것이다.
누구도 텍사스목장의 말몰이군에 불과하던 부쉬의 입에서 리성적인 말이 나오리라고 기대하는바는 아니지만 그 무지가 하도 절정에 달하여 그가 내뱉는 말은 자주 세상사람들을 아연실색케 하군한다.
부쉬깡패집단이 《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의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아 지금까지 한짓이란 세계를 피바다에 잠기게 한것뿐이다.
부쉬야말로 무고한 인민들의 피가 묻은 손을 내흔드는 세계의 독재자이다.
부쉬가 권력의 자리에 남아있는 한 세계는 결코 평화로울수 없으며 우리는 부쉬집권기간 핵문제의 해결도 조미관계의 어떠한 진전도 기대하지 않는다.
핵문제해결의 직접적인 당사자가 우리와 미국임에도 불구하고 부쉬는 말끝마다 제3자를 거들고있다.
이것이야말로 죽은 자기가 쑤어 놓고 3자 보고 먹으라는 격이다.
우리는 부쉬가 취임한이래 지난 4년이상 아량을 보일만큼 다 보였고 참을만큼 다 참아왔지만 이제는 더이상 참으며 정책변화를 기다릴수 없다.
우리가 택한 길은 백번 정당하며 우리는 그 길을 따라 곧바로 뻐젓이 나아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