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6자회담을 파탄에로 몰아가다가 그것을 깨뜨리는것과 동시에 핵문제를 유엔으로 끌고가 반공화국《제재》조치를 수월하게 유도해내며 《유엔군》의 모자를 쓴 다국적무력을 자동적으로 개입시켜 우리를 반대하는 전면전쟁을 도발하자는것이 미국이 《유엔군》을 부활시키려는 진목적이라고 까밝혔다.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 라포트가 미국회청문회에서 《조선전쟁참전국들의 역할을 확대》하여 《유엔군사령부를 구성하고있는 동맹국의 힘을 결속할수 있는 다국적참모진을 구성할것》이라느니 라고 떠벌인데 이어 남조선강점 미군의 다른 고위관계자들도 《유엔군사령부》의 역할강화는 《유사시 국제사회가 유엔군사령부를 통해 조선반도문제에 더욱 자연스럽게 참여할수 있는 바탕을 제공》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지원포를 쏴대고있다.
이것은 사실상 조선전쟁을 도발하고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다국적군을 투입한 지난 세기 50년대의 침략수법을 그대로 재현시키려는 부쉬호전세력의 범죄적흉계의 발로이라고 글의 필자는 지적하였다.
글은 남조선에 명판을 걸어놓고있는 《유엔군사령부》로 말하면 미국이 지난 조선전쟁시기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강도적으로 조작해낸 비법적인 침략기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조선전쟁시기 국제법을 유린하고 유엔의 이름을 피로 얼룩지은 미국의 범죄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는것이며 그로해서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응당한 규탄과 배격을 받았다.
남조선강점 《유엔군사령부》가 유엔총회 제30차회의에서 해체선고를 받은지도 30년이 되였다. 하지만 미국은 저들의 침략무력을 남조선에 계속 주둔시키고 대조선침략야망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목적밑에 유명무실해진 《유엔군사령부》를 오늘까지도 유지하고있다. 그 목적은 때가 되면 《유엔군》을 재생부활시켜 다국적군을 동원하여 지난 세기에 이루지 못한 북침야망을 실현하자는것인데 그 기도가 지금 현실화되고있는것이다.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고 전조선에 대한 지배를 실현하려는 미국의 기도는 이처럼 엄중하고 위험한 단계에 이르렀다.
미국이 북침전쟁계획을 보충완성하고 남조선강점 미군에 대한 무력증강에 전례없이 박차를 가하고있는것이 우연하지 않다.
현실은 남조선에서 《유엔군사령부》를 완전히 해체하고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을 철수시키는것이 더이상 미룰수 없는 사활적인 과제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