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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패권을 노린 위험한 군사적움직임-《미군재편성》
(평양 4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정치군사적지배권을 확립하려는 미국의 야망이 극도에 이르고있다.

최근 미국은 제한된 지역과 나라들에 고정주둔하던 현 미군무력배치체계를 바꾸어 세계도처에 기동력이 빠르고 고도기술장비들로 무장한 《기동타격부대》들을 편성하여 분산배치할것을 획책하고있다.

미국은 《새로운 안보환경》에 따른 《세계적규모에서의 미군재편성》의 미명하에 미군무력을 침략전쟁수행에 유리하게 재배치하는데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

남조선강점 미군을 《광역기동군》으로 전환시키는 한편 미륙군 제1군단의 이전 등을 통해 일본에 륙해공통합사령부의 기능을 다 갖춘 방대한 무력을 유지하려 하고있는것이 그 대표적실례로 된다.

미국은 지난 3월 남조선전역에서 벌려놓은 대규모전쟁연습을 통하여 남조선주둔 미군의 사명을 《광역기동군》으로 둔갑시킨데 맞게 그의 작전범위를 임의의 시각에 조선반도주변에로 확대할수 있는 능력을 판정하였다.

이로써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더욱 신속하게, 효률적으로 수행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동시에 조선반도를 동북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침략전쟁의 발진기지로 전락시키려 하고있다.

미국이 계획하고있는 조선동해에서의 해상미싸일요격체계수립책동 역시 북침선제공격준비와 함께 중국과 로씨야에 대한 군사적포위환을 완성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지배하려는 패권적시도의 일환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의연 미국의 세계전략중심으로 되고있다.

미국의 대아시아전략의 기본은 힘으로 이 지역에 대한 다른 대국들의 영향력과 세력권확대를 견제하고 미국식지배주의질서를 세우는것이다.

아는바와 같이 미국의 동북아시아《안보》전략은 일본,남조선과의 《안보》동맹에 의거하여 우리 나라와 중국 등을 견제하기 위한 《랭전》구도유지전략이다.

조선반도가까이에 있으며 거대한 미군기지들이 집결되여있는 일본본토와 오끼나와는 동북아시아에 자리잡고있는 미군의 전방공격기지이다.

이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전지역의 미륙,해,공군무력을 총괄하는 《사령탑》은 일본에 집중되게 된다.

미국은 일본을 대아시아전략수행의 《최중요거점》으로 하여 우리 공화국을 제압하고 대국들을 견제함으로써 이 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하려 하고있다.

전문가들이 《미국은 미군변혁 및 재편성을 통해 일본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두뇌 및 정보의 거점으로 만들려 하고있다》고 평하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미국의 이러한 군사적움직임은 현실적인 위험성을 배태하고있다.

남조선강점 미군과 일본주둔 미군이 《원거리작전》투입전략에 맞게 개편됨으로써 남조선과 일본은 불피코 주변의 지역분쟁과 국제적무장충돌에 말려들수 있게 되였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미군무력재편성은 철두철미 새로운 침략전쟁을 노린 배비변경, 새로운 침략전쟁의 서막으로 되고있다.

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긴장을 격화시키고있는 실제적인 장본인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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