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에서 4일부터 8일까지 아프리카나라 땅콩육종전문가들을 위한 국제강습이 진행되였다.

기네농업 및 축산상은 개강식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이번 국제강습에 유능한 조선농업전문가들을 파견해주신데 대해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기네,말리,세네갈,나이제리아 등 여러 나라에서 온 강습참가자들은 아프리카의 농업과 남남협조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정력을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를 아프리카인민들 모두가 열렬히 경모하고있다고 강조하였으며 이번 강습이 남남협조의 생활력을 실천적으로 보여준 훌륭한 계기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또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칭송하면서 조선인민이 미국의 고립압살책동에도 끄떡하지 않는 비결은 김정일각하의 위력한 선군정치에 있다고 지적하였다.

참가자들은 페강식에서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편지를 채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