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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최고사령관 제4313군부대관하 구분대를 시찰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4313군부대관하 구분대를 시찰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전방감시소에 오르시여 방어전연을 바라보시면서 지형지물들과 력량배치상태에 대하여 료해하시고 구분대장으로 부터 정황보고를 받으시였다.

그이께서는 구분대군인들이 당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과 열렬한 조국애,원쑤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안고 모든 방어전역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시켰으며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로 경계근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미제의 침략책동에 대처하여 부대의 전투력을 일층 강화하며 방어전역을 철옹성같이 다지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어 야외휴식장에 들리시여 부대군인들이 진행하고 있는 읽은책감상 발표모임을 참관하시고 모든 군인들이 혁명적인 소설들을 더 많이 읽고 주인공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거울로 삼아 자신들을 부단히 수양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교양실에 비치된 황철진병사가 그린 그림들을 보아주시고 군인생활을 생동하게 반영한 훌륭한 미술작품을 창작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 인민군대에서 창조한 정치사업방법과 군인문화에는 시대정신이 맥박치고 전투적랑만과 풍만한 정서가 넘쳐나고있다고 하시면서 그것은 새 시대 사회주의생활문화의 전형으로,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로 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군사복무를 성실히 하고있는 최승재,로명진을 비롯한 병사들을 만나시여 그들이 발휘하고있는 충실성을 평가하시면서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계속하여 침실,식당,취사장,부식물창고,세목장,리발실 등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군인들의 생활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모든 지휘관들이 그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구분대군인들에게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리용철이 동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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