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학생위원회 대변인은 21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한나라당》이 2007년 《대통령선거》와 2008년 《국회총선》에 대비한다고 하면서 남조선의 젊은층을 저들의 주위에 끌어당기기 위한 놀음을 벌리고있다.
얼마전 《한나라당》은 《주요당직자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다음번 《대선》과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그때에 가서 선거자로 되는 현재의 고등학교학생들과 대학생들을 비롯한 젊은층의 《지지를 받기 위한 대책》을 세울데 대하여 모의하였다.
지금 《한나라당》은 새로운 보수청년단체들을 조작하는 한편 진보적청년조직들을 개량,변질시키기 위한 책동에 적극 매달리고있다.
《한나라당》의 이러한 책동은 남조선사회의 진보와 개혁의 선봉에 서있는 젊은 세대들을 떼내여 저들의 반동적인 집권음모실현의 발판으로 써먹으려는 교활한 기도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이미 민심과 력사의 심판을 받고 지난번 《대선》과 《총선》에서 참패를 당하였으며 지금 파멸의 위기에 처한 《한나라당》이 새것의 상징인 젊은층을 흡수해보려고 추파를 던지고있는것은 새 세대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정의와 진리에 대한 용납못할 도전이다.
《한나라당》이 지난 기간 남조선청년학생들과 인민들에게 가져다준것이란 치욕과 고통,희생밖에 없다.
《한나라당》은 극악한 친미사대매국집단으로서 력대적으로 남조선청년학생들의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투쟁을 탄압하고 학문의 자유를 무참히 짓밟았으며 미국의 침략과 전쟁정책에 적극 추종하여 청장년들을 대포밥으로 내몰았다.
남조선의 나어린 녀중학생들이 미군장갑차에 짓뭉개져 비참하게 숨졌을 때 남조선청년학생들을 비롯한 각계층의 대중적인 반미초불시위를 비방하고 미국을 비호두둔한것도 바로 《한나라당》이다.
《한나라당》과 같은 민족반역의 무리들이 없었더라면 남조선은 이미 오래전에 민주화가 실현되였을것이며 외세를 배격하고 자주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겨레의 운동은 멀리 전진하였을것이다.
실로 《한나라당》이야말로 남조선 사회발전을 가로막는 암초이며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방해하는 화근이다.
온갖 수치스러운 범죄로 얼룩진 《한나라당》은 지금 남조선청년학생들을 비롯한 각계층의 민심을 낚아 반동적집권음모를 실현해보려고 《변신》을 표방하는 등 별의별 권모술수를 다 하고있다.
《한나라당》과 같은 사대매국적인 수구보수세력이 집권하면 남조선에서 이미 쟁취한 초보적인 민주화의 열매마저 다시 짓밟히고 과거의 파쑈독재가 되살아나게 되며 나아가서 6.15공동선언이 날아나고 조선반도에 전쟁의 참화가 들씌워지게 될것이다.
남조선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은 《한나라당》의 회유기만 술책에 절대로 속지 말아야 하며 그들의 반동적집권음모를 견결히 반대배격하여야 한다.
외세와 야합하여 파쑈와 대결,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는 《한나라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이 조용할수 없고 조선반도가 편안할수 없다.
남조선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은 이미 시대밖으로 밀려난 력사의 오물인 《한나라당》을 완전히 파멸시켜 무덤속에 처넣어야 할것이다.
주체94(2005)년 4월 21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