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군민일치의 위력으로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자》라는 제목으로 된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선군혁명총진군의 영웅적기상이 세차게 나래치는 우리 조국땅우에 군민일치만세소리가 힘차게 울려퍼지고있다.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자랑찬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은 신념과 결심도 하나,내세운 목표와 투쟁기풍도 하나이다.
우리는 올해의 선군혁명총진군에서 위대한 령도자를 따라 한마음한뜻으로 싸워나가는 군민일치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을 높이 발양시켜야 합니다.》
군민일치는 원민,원군기풍이 높이 발양되는 선군조선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력사의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가장 공고한 정치사상적지반도 군민일치에 있고 세기를 이어 창조해나가는 놀라운 기적도 군민일치의 위력에 원천을 두고있다. 혁명의 수뇌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드는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만 있으면 이 세상에 두려울것이 없고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것이 우리 혁명실천이 보여준 절대적인 진리이다.
선군혁명총진군은 우리 당이 모진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혁명의 수뇌부와 끝까지 생사운명을 함께 해나가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단합된 힘을 믿고 벌리는 장엄한 투쟁이며 위대한 어머니당,어머니조국의 부름에 언제나 피끓는 심장으로 대답해나서는 천만군민의 숭고한 사상감정의 분출이다. 군대는 혁명의 주력군이며 인민은 혁명과 건설의 직접적담당자,주인이다. 군민일치를 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고나가는 바로 여기에 나라와 민족의 끝없는 번영이 있고 혁명의 종국적승리가 있다.
군민일치의 위력을 높이 떨치는것은 온 나라에 선군혁명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기 위한 성스러운 사업이다.
오늘의 혁명적대고조는 선군시대의 요구를 구현한 새로운 높은 단계의 총진군방식이다. 지난 시기와는 달리 강성대국건설의 앞장에서 전진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인민군대의 주도적이며 핵심적인 역할을 떠나 오늘의 혁명적대고조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고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싸워나가는 전체 인민의 영웅적투쟁을 떠나 그 어떤 기적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혁명의 수뇌부의 결심과 의도를 관철하는 투쟁에서 사상도 하나이고 투쟁기풍과 일본새도 하나이다. 인민군군인들이 높이 추켜든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가 전체 인민의 신념과 투쟁의 구호로 되고있으며 인민군대에서 높이 발양되는 결사관철의 정신,영웅적희생정신이 전인민적인 투쟁정신으로 되고있는것이 선군의 기치밑에 억세게 싸워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의 참모습이다. 전군,전민이 선군의 기치따라 하나의 사상과 신념,혁명적군인정신으로 전진해나갈 때 위대한 선군사상의 불패의 생활력과 더불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은 더욱 억세게 다져질것이며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은 거세차게 타오르고 우리 조국은 강성대국의 높은 령마루에로 치달아오르게 될것이다.
군민일치의 위력을 높이 떨치는것은 군대와 인민의 단결된 힘으로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해온 우리 혁명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가기 위한 보람찬 사업이다.
우리 혁명의 력사는 군대와 인민이 운명공동체가 되여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영웅서사시를 창조해온 군민대장정의 력사라고 말할수 있다. 강도 일제를 쳐부시고 조국광복위업을 이룩하는 투쟁에서도,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에서도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한마음한뜻이였고 전후 재더미를 헤치고 빈터우에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던 나날에도 군민은 일심일체였다. 력사에 류례없는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통하여 세상에 없는 우리의 군민일치의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우리는 올해의 방대한 과업도 군민일치의 위력으로 수행하여야 한다. 농업생산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도 군민이 힘을 합쳐야 하고 인민경제의 선행부문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하며 선군시대를 빛내이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 투쟁도 군민의 단결된 힘으로 해나가야 한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한결같이 떨쳐나 선군혁명총진군에서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해나갈 때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은 뜻깊게 장식될것이며 군민일치를 가장 높은 수준에서 실현한 우리 당의 업적은 끝없이 빛나게 될것이다.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를 따라 장구한 선군혁명의 길에서 다지고다져온 우리의 군민일치의 위력을 총폭발시킬 때는 왔다. 우리는 올해의 총진군에서 행복한 날에나 시련의 날에나 령도자를 받들어 군대와 인민이 끝까지 생사운명을 함께 해나가는 선군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쳐야 한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한마음한뜻으로 혁명의 수뇌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혁명의 수뇌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운명이며 군민일치의 근본핵이다.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고 수뇌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데 우리 군민일치의 특징이 있고 불패의 위력의 원천이 있다.
우리는 혁명의 수뇌부의 사상과 령도를 절대화하고 결사적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을 굳게 믿고 선군혁명대고조를 일으켜 올해의 명절들을 성대히 경축하고 강성대국건설을 앞당겨나가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겨야 한다. 특히 새해정초부터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대한 불철주야의 정력적인 현지지도로 온 나라에 대고조의 열풍이 휘몰아치게 하시며 우리 인민모두를 위훈의 창조자가 되도록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기대와 믿음에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보답해야 한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신념의 구호,실천과 행동의 구호로 높이 들고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뭉치고 또 뭉쳐야 한다.
군민일치의 무궁무진한 위력을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남김없이 과시해나가야 한다.
우리에게는 당이 펼친 강성대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가 있으며 더 높이 비약하고 더 빨리 내달릴수 있는 창조와 건설의 튼튼한 토대가 있다. 올해의 전투목표와 과업은 방대하고 시련과 난관도 많지만 군민이 힘을 합쳐 싸워나간다면 우리는 능히 승리자의 영예를 떨칠수 있다.
오늘 인민군대는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구상과 의도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가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초소마다에서 영웅적위훈을 떨치고있는 인민군군인들의 투쟁모습은 우리 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
전체 인민들은 인민군대에서처럼 목표를 세워도 총진군의 요구에 맞게 대담하고 통이 크게 세우며 실천을 해도 사생결단의 의지로 완강하고 결패있게 해나가야 한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공전선을 지켜선 책임감을 깊이 간직하고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모든 농사일을 주인답게 함으로써 누구나 선군시대의 애국농민,농민영웅이 되여야 한다. 전력,석탄,금속공업과 철도운수부문의 로동계급은 선군혁명대고조의 앞장에서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당의 구상과 의도를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야 한다. 우리는 올해의 총진군에서 군민발전소,군민다리와 같이 군민일치의 상징으로 불리우는 창조물들을 더 많이 일떠세워야 한다.
군인품성을 적극 따라배우는것은 선군혁명총진군에서 군민일치의 위력을 더 높이 떨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언제나 생활을 전투적으로,락천적으로 해나가는 인민군군인들의 혁명적인 투쟁기풍,풍만하고 열정적인 문화정서생활기풍은 모든 사회성원들이 본받아야 할 귀감이다. 우리는 사상관점도 투쟁기풍도 생활방식도 인민군대의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을 계속 힘있게 벌려 온 사회에 군인문화,군인정서,군인기백이 차넘치도록 하여야 한다. 누구나 다 혁명의 노래,투쟁의 노래 높이 부르며 대고조의 한길로 줄달음쳐야 하며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자신을 혁명적군인품성의 소유자로 준비해나가야 한다.
군사를 중시하고 인민군대를 적극 내세우는 사회적기풍을 더욱 철저히 세워나가야 한다.
반제군사전선을 철벽으로 다지는것은 우리의 운명,사회주의의 전도와 관련되는 중대한 사업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백두산혁명강군으로 위용떨치는 무적필승의 우리 인민군대가 있어 우리가 발편잠을 자고 강성대국건설이 힘있게 다그쳐진다는것을 순간도 잊지 말고 국방력강화에 필요한 모든것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어야 한다. 어려울 때나 기쁠 때나 언제나 인민군대를 먼저 생각하여야 하며 생활의 모든 계기마다에서 군인들을 적극 우대하고 진심으로 위해주어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우리 군대제일주의정신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누구나 인민군대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을 따라배우고 사회적으로 《우리 마을-우리 초소》,《우리 학교-우리 초소》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신문,방송을 비롯한 출판보도기관들에서는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선전선동공세를 드세차게 벌려 군민일치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올해의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있게 고무추동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와 천만군민이 혼연일체가 되여 힘차게 나아가는 선군혁명총진군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따라 군민일치의 위력을 더 높이 떨침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우리 조국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자랑찬 승리와 영광의 해로 빛내여나가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