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5년 4월 20일기사 목록
반파쑈투쟁사에 특기할 4.19인민봉기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4.19)은 서울시의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이 미제와 리승만《정권》을 반대하는 영웅적항전에 떨쳐나섰던 때로부터 45돐이 되는 날이다.

반파쑈투쟁사에 특기할 4.19인민봉기는 남조선인민들의 불굴의 투지를 힘있게 과시하고 미제의 식민지파쑈통치에 심대한 타격을 주었다.

1960년 4월 19일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매국역적 리승만도당을 타도하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할것을 호소하여 발표한 《4.19선언문》에 호응하여 고려대학교와 건국대학교,동국대학교 등 서울시내의 대학생들은 물론 남조선의 각계각층 광범한 대중이 떨쳐나섬으로써 이 항전은 전인민적봉기로 전환되였다.

봉기자들은 미제의 살인명령에 따라 시위진압에 나선 중무장한 군경들의 야수적인 폭압에 분노하여 괴뢰들의 《자유당본부》와 《반공회관》을 불태워버렸으며 《미경제협조처》,《중앙청》,《국회의사당》 등을 점거한데 이어 리승만이 틀고앉아있던 《경무대》로 육박하여 반동《정권》을 무너뜨렸다.

그러나 자기 운명의 참다운 주인이 되기를 열망하며 새 정치, 새 제도, 새 생활을 절규하던 4.19항쟁용사들의 념원은 남조선에 틀고앉아 주인행세를 하며 지배와 간섭,침략책동을 일삼고있는 미제에 의해 아직도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지난 45년간의 력사는 미제의 지배를 끝장내지 않는 한 남조선사회의 민주주의적발전도 나라의 통일도 이룩할수 없다는 교훈을 주고있다.

오늘 조선인민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에 의하여 민족적자주권을 침해,유린당하고있을뿐아니라 핵참화까지 들쓰게 될 위험에 처해있다.

최근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상황을 의도적으로 조성하고 군사적충돌을 주동적으로 일으키는것을 기본목적으로 하는 북침작전계획인 《작전계획5029-05》까지 작성하고 기어이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피려 하고있다.

오늘의 현실은 하루빨리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을 내몰고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6.15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고수하고 실현해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끝)

Copyright (C) 2005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