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중국 길림시의 송화강반에 자리잡고있는 육문중학교의 《김일성동지독서기념실》이 1920년대말 당시의 원상대로 훌륭히 꾸려졌다.
1917년에 산수가 좋고 환경이 좋은곳에 설립된 길림육문중학교는 훌륭한 인물,인재를 키워내며 근 90년의 연혁사를 새겨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16(1927)년 1월부터 주체18(1929)년 가을까지 이 학교에서 공부하시면서 혁명활동을 벌리시였다.
주체16(1927)년 1월 17일 길림육문중학교 제2학년에 편입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당시 학교의 도서주임으로 두번이나 선거되시였으며 밤을 새워가시면서 《자본론》을 비롯한 맑스-레닌주의 고전을 심오히 연구하시고 《어머니》,《축복》 등과 같은 혁명적인 소설들과 당시의 현실생활을 담은 진보적인 소설들을 많이 읽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정력적인 학습을 통하여 로동계급의 력사적사명을 수행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전술적문제들을 깊이 탐독해나가신 이 과정은 곧 조선혁명에 관한 지도사상과 지도리론,지도방법을 더욱 무르익혀나가시는 과정이였다.
중국 당과 정부는 1953년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공부하시던 교실을 《김일성원수독서기념실》로, 그후에는 《김일성동지독서기념실》로 명명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반세기가 넘는 기간 중국의 당과 정부, 길림성과 길림시 당 및 정권기관의 일군들, 길림육문중학교 교직원,학생들, 재중동포들은 1985년,1997년,2003년을 비롯하여 여러차례에 걸쳐 《김일성동지독서기념실》을 보수하고 더 잘 관리하는 사업을 진행하였다.
올해에 들어와 길림시인민정부와 여러 기관들, 재중동포들은 《김일성동지독서기념실》을 원상대로 꾸리는 사업을 고도로 중시하며 여기에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그들은 기념실의 벽면과 바닥 등을 원상대로 꾸리고 여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적자료들과 어버이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선물들을 영구보존할수 있게 현대적인 설비들을 갖추어놓았다.
길림육문중학교의 일군들은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의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원상대로 훌륭히 꾸려진 《김일성동지독서기념실》은 조선인민의 김일성주석의 혁명업적이 깃들어있는 귀중한 사적지로, 혁명전통과 애국주의교양의 좋은 강의실, 길림성의 도덕교양기지로, 중조친선을 빛내이는 성지라고 하면서 정성을 다해 잘 관리운영하고있다.
조중친선의 화원속에 길이 빛나는 《김일성동지독서기념실》로는 중국의 각계층 사람들뿐아니라 외국손님들도 찾아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