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제2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련일 성황리에 계속 진행되고있다.
축전 3일공연에 출연한 세계 여러 나라와 해외동포예술인들은 평양축전에 참가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자기들이 출연한 종목들에서 훌륭히 보여주었다.
남성독창 《아 수령님 품이여》를 비롯한 여러 종목들에 출연한 일조음악예술교류회 예술인들은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위대한 업적을 쌓으신 경애하는 수령님의 인민적풍모와 숭고한 덕망을 높이 칭송하였다.
여러차례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여 조선인민과 친숙해진 벨라루씨국립공훈무용단의 공훈배우인 녀성독창가수는 조선노래 《아직은 말못해》를 재치있게 불러 관중들의 재청을 받았으며 국내콩클수상자인 웨남예술단의 녀성독창가수는 조선노래 《태양의 위성이 되자》를 힘있는 반주에 맞추어 열정적으로 불러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
로씨야명배우단의 남성독창가수는 조선노래 《사랑하는 나의 조국》을 풍부한 감정을 안고 류창하게 잘 불렀으며 로씨야타프무용단은 무용련곡《우리는 모스크바를 따라 걸어간다》등으로 공연무대를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공연에 출연한 예술인들은 또한 자기 나라의 우수한 예술작품들과 세계적인 명작들을 무대에 올려 이번 축전분위기를 한층 돋구어 주었다.
국제콩클수상자인 이딸리아명배우단의 녀성독창가수는 가극 《쌈쏜과 달릴라》중에서 《달릴라의 아리아》를, 우크라이나연주가는 쏘삘까독주 《우크라이나환상곡》을 무대에 올렸으며 말레이시아음악단의 남성독창 《승리하고 돌아온 장군》, 몰도바음악단의 나이독주 《베니스무도곡》은 관람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벌가리아와 아르메니야,오스트리아의 예술인들은 뿌치니작곡 《뮤제따의 아리아》 등 세계명곡들을 수준높게 형상하였다.
중국내몽골교예단, 우수한 배우들로 구성된 스웨리예교예단, 몽골교예단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교예배우들도 섬세하고 기묘한 교예동작들을 재치있게 수행한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을 기쁘게 하였다.
공연은 계속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