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빠나마선박 《트레이드 포춘》선원들의 모임이 12일 남포항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김일성주석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나라의 독립을 이룩할수있었으며 미제국주의의 《강대성》의 신화를 산산이 짓부시고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켜낼수 있었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위대한 한평생을 바치신 김일성주석을 조선인민은 끝없이 경모하고있다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고 조선인민이 조선로동당창건 60돐,조선의 광복 6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남포시에 모신 김일성주석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