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 장순정제1부회장이 6일 담화를 발표하여 최근 로골화되고있는 일본의 독도강탈행위는 군국주의자들의 령토팽창야망의 발현이며 조선재침책동의 일환이라고 규탄하였다.

그는 독도가 력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국제법적으로 조선의 령토라는데 대해서는 이미 과학적으로 확증되였음에도 불구하고 《독도가 일본고유의 령토》라는 터무니없는 망발을 늘어놓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을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난날 조선을 침략하여 우리 민족에게 40여년간이나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고도 그에 대한 사죄와 보상은커녕 《독도령유권》문제를 국제화하여 또다시 재침야망을 꿈꾸며 날뛰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을 엄중히 경고한다.

일본은 지금의 조선이 100년전의 조선이 아니라는것을 똑바로 알고 독도강탈책동을 당장 중지하며 죄많은 과거를 하루빨리 청산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