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인류의 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모시고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신 때로부터 40돐이 되였다.
혁명의 령도자에게 지워진 중요한 사명은 과학적인 혁명사상과 리론을 제시하여 인류가 나아갈 앞길을 뚜렷이 밝혀주는것이다. 인류의 자주위업은 인민들의 지향과 리상을 정확히 반영한 과학적인 사상리론에 의해서만 력사의 시련을 이겨내면서 자기 발전의 궤도를 따라 승리적으로 전진할수 있다. 인류의 자주위업의 전진을 위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령도사는 력사적인 인도네시아방문의 갈피에도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
지금으로부터 40년전인 1965년 4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제1차 아시아,아프리카회의(반둥회의) 10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기 위하여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시였다.
제1차 아시아,아프리카회의는 천대받고 억압받던 아시아,아프리카의 새로 독립한 나라 인민들이 위력한 반제자주력량으로 세계무대에 등장하였다는것을 세상에 과시하는 의의있는 국제적회합이였다. 반둥회의 10돐 기념행사에는 근 40개의 아시아,아프리카나라 국가 및 정부수반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저명한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도네시아인민들로부터 열렬한 환영과 극진한 환대를 받으시였다. 인도네시아정부와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위하여 환영행사를 전례없이 성대히 진행하였다. 특히 수많은 군중들이 수도 쟈까르따로부터 보고르에 이르는 400리 연도에 떨쳐나와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수카르노대통령과 뜨겁게 상봉하시고 이 나라의 반제자주적인 립장과 정책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시였으며 아시아,아프리카인민들의 독립,자주지향을 반영한 반둥회의정신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도네시아방문과 행사일정으로 몹시 바쁘신 속에서도 여러 나라 국가수반들,정부지도자들을 만나시여 지배와 예속,착취와 압박을 청산하기 위한 아시아,아프리카인민들의 투쟁에 고무를 주시고 천리혜안의 예지로 그들이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도네시아의 《알리 아르함》사회과학원에서 우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건설경험에 대한 중요한 강의를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인도네시아방문은 우리 인민의 조국통일위업에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하며 발전도상나라들사이의 단결과 반제련대성을 강화하는데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시는 기간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신흥세력나라들과의 사업을 강화하여야 우리 혁명의 지지자,동정자대렬을 늘이고 국제적범위에서 반제자주위업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습니다.》
당시 국제정세의 흐름과 국제관계의 변화는 우리 당과 인민앞에 발전도상나라들과의 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켜 우리 혁명에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하며 국제혁명력량의 재편성을 추동하고 세계반제자주력량의 단결과 위력을 강화하여 인류의 자주위업을 힘있게 추진시켜나갈데 대한 절박한 과제를 제기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도네시아방문기간 우리 혁명과 시대가 제기하는 절박한 과제를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여러 계기와 기회들을 리용하여 발전도상나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며 반제자주력량이 단합된 힘으로 제국주의세력의 지배주의책동을 짓부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다그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인도네시아의 국가궁전에서 진행된 연회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도네시아고위관리들에게 조선과 인도네시아의 지난날의 처지와 오늘의 투쟁목적의 공통성에 대해 밝혀주시면서 공동의 목적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반제투쟁과 친선협조관계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발전도상나라들의 력량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반제자주력량의 통일단결을 가로막고 파괴하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는 제국주의자들의 각개격파전략을 단결의 전략으로 짓부실데 대한 문제 등에 대하여 론리정연하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도네시아의 고위인사들과 군인들을 만나신 자리에서 반제반미투쟁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에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미제국주의는 세계인민들의 공동의 원쑤라고 하시면서 세계인민들이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단결하여 투쟁하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혁명의 진리를 명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반제자주사상과 지략에 탄복한 인도네시아의 고위인사들과 군인들은 일치하게 반제자주위업에 끝까지 충실할것과 조선인도네시아친선을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활동할것을 다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인도네시아방문은 우리 나라의 대외관계를 새로운 높은 경지에 올려세우고 발전도상나라들을 비롯한 세계반제자주력량의 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며 인류의 자주위업을 추동하는데 크게 공헌한 빛나는 력사적장정이였다.
그이후에도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탁월한 사상과 리론을 제시하시고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반제자주력량의 강화발전과 인류의 자주위업의 전진을 힘있게 고무추동하여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신흥세력나라들과의 친선단결을 강화하자》를 비롯한 수많은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반제자주력량을 강화하고 인류의 자주위업을 촉진시키는데서 나서는 제반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하고 과학적인 해명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세계의 자주화를 위한 투쟁의 주체에 관한 문제,발전도상나라들에서 자주적발전을 이룩할데 관한 문제,반제자주력량의 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할데 관한 문제,쁠럭불가담운동을 강화발전시킬데 관한 문제,낡은 국제질서를 마스고 새로운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할데 관한 문제 등 자주성에 기초한 국제관계수립과 세계혁명발전에서 나서는 제반 원칙적요구와 과업,방도에 대하여 뚜렷이 밝혀주신것은 인류의 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40년전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시면서 제시하신 사상리론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실천을 통하여 뚜렷이 확증되였다. 우리 공화국의 대외활동범위는 비할바없이 넓어졌으며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권위와 지위는 비상히 높아졌다. 우리 인민의 혁명위업에 대한 지지자,동정자대렬이 더욱 늘어났다. 쁠럭불가담운동을 비롯한 반제자주력량이 장성하고 단결과 협조가 강화되였다.
인류의 자주위업은 멀리 전진하였다. 오늘의 시대는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자주력량과 지배주의세력사이에 치렬한 투쟁이 벌어지는 시대이다. 자주와 사회주의를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은 력사의 온갖 반동들과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승승장구하여왔다. 그러나 그 투쟁이 오늘처럼 첨예성을 띠고 벌어진 때는 없었다. 제국주의반동세력과 맞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의 승리를 이룩하자면 군력이 강해야 한다. 제국주의반동세력은 오직 군사적힘으로만 제압할수 있다. 강한 군사력을 가지지 않고서는 어떤 나라도 오늘의 복잡한 국제정세하에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킬수 없고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 없다. 우리 시대 혁명실천의 이와 같은 현실은 변화된 조건과 환경에 맞게 혁명리론과 전략전술을 새롭게 정립하며 그에 기초하여 투쟁해나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이 문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혁명과 인민대중의 반제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과정에 새로운 독창적인 위력한 선군정치방식을 창조하시고 선군사상리론을 전면적으로 체계화하심으로써 훌륭히 해결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사상은 인류사상사에서 특출한 지위를 차지하는 선군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이며 인류의 자주위업의 필승의 기치이다.
력사에는 반제투쟁의 기치를 들고 인류의 자주위업에 헌신하고 공헌한 위인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와 같이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탁월한 사상리론과 령도예술을 지니시고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그런 위인,그런 령도자는 없다.
오늘 인류의 심장속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21세기 자주위업의 고무적기치,승리의 상징이시라는 신념의 기둥이 확고히 자리잡고있다. 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 총서기는 《21세기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세계에서 자주화가 실현되는 세기로 빛날것이다》라고 강조하였으며 로씨야작가 슈뗀니꼬브 알렉싼드르 쎄르게예비치는 《김정일장군의 총대는 온 세상을 지키고 온 세계를 이끈다》고 격찬하였다. 영국 사회계인사 더모트 하드슨은 《온 세계에 선군혁명의 빛발이 퍼져간다》고 강조하였다. 오늘 인류의 자주위업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사상의 빛발아래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생전에 21세기는 김정일세기로 빛날것이라고,나는 21세기에 대하여 마음을 놓는다고,김정일동지는 21세기의 태양으로 만민의 칭송을 받을것이라고,김정일동지가 없으면 자주화된 세계도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21세기 인류의 자주위업을 위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투쟁력사는 새로운 승리와 위훈으로 찬란히 수놓아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