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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로씨야 대통령악단의 공연을 관람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7일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로씨야련방 대통령악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를 극장에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악단 인솔자인 대통령호위련대장 올레그 갈낀소장과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안드레이 까를로브특명전권대사가 영접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대통령악단의 조선방문을 열렬히 환영하시고 손님들과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였다.

그이께서 이어 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관람자들은 우렁찬 박수로써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그이께 대통령악단예술인들이 꽃다발을 드리면서 축원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박봉주내각총리, 조선인민군 김영춘총참모장, 김일철인민무력부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연형묵부위원장,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기남비서, 외무성 강석주제1부상과 당과 군대의 책임간부들, 외교부문,문학예술,출판보도부문의 일군들, 인민군군인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또한 로씨야련방대통령악단 인솔자인 대통령호위련대장 올레그 갈낀소장,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안드레이 까를로브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공연을 보았다.

국제콩클수상자들과 로씨야인민배우,공훈배우들을 비롯하여 이름있고 재능있는 성악가,연주가,지휘자들로 구성된 악단은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합창으로 막을 올린 공연무대에 로씨야노래들인 녀성독창 《꾀꼴새》, 《겨울이여,겨울이여》, 남성독창 《아 내 사랑》, 합창 《정의의 싸움》, 《승리의 날》, 《나의 조국》, 무반주합창 《저녁종소리》, 조선노래들인 합창 《내 나라의 푸른 하늘》, 녀성독창 《번영하라 조국이여》, 《나는 알았네》, 관현악 《문경고개》 등 다채로운 종목들을 올렸다.

출연자들은 공연을 통하여 조국에 대한 로씨야인민의 열렬한 사랑과 전통적인 생활풍습, 민족적정서를 높은 예술적기교로 잘 보여주었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예술인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하여 꽃바구니를 보내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연관람을 마치신후 대통령악단예술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이날 김정일령도자께 대통령악단 인솔자인 대통령호위련대장 올레그 갈낀소장은 선물을 드리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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