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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변함없는 일방주의적립장의 발로》-미《국가방위전략》발표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변함없는 일방주의적립장의 발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방성이 《년례국가방위전략》을 발표하였다.

이번에 발표된 《년례국가방위전략》은 미국의 국가안보전략리행의 지침이며 미국이 래년초까지 마무리하려고 하는 국방기본계획재검토과정의 기초로서 《잠재적인 위기들을 해결》하기위해 미국단독으로라도 선제타격을 가하겠다는것을 골자로 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의 부쉬행정부가 새 임기기간에 추구하려고 하는 대외정책적립장을 명백히 드러내보여주는것이다. 다시말하여 미국의 부쉬행정부는 저들의 집권2기에도 일방주의적인 대외정책을 계속 추구해나가려 하고있다.

미국이 떠들어대는 《잠재적인 위기》란 부쉬행정부의 변함없는 일방주의적립장을 합리화,정당화하기 위한 하나의 기만술책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세계가 잘 알고있다.

미국은 2년전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침략을 강행하면서 그 명분으로 그 무슨 《대량살륙무기위협》과 《테로위협》을 내들었다. 그러나 이라크를 강점한 미국은 오늘까지도 그 어떤 대량살륙무기의 흔적도 찾아내지 못하고있으며 이라크의 후쎄인정권과 《알 카에다》와의 관계에 대하여 전혀 립증하지 못하고있다. 지어 미국의 반이라크정책작성자들까지도 저들이 내들었던 이라크의 《대량살륙무기위협》이 새빨간 거짓이라는것을 숨기지 않고있다.결국 미국이 떠든 이라크의 《대량살륙무기위협》,《테로위협》은 이 나라에 대한 지배야망실현을 노린 저들의 군사적강권행위를 합리화,정당화하기 위해 꾸며낸 완전한 궤변이며 거짓말이였다.

집권2기에 들어선 부쉬행정부가 내돌리는 《잠재적인 위기》도 그와 조금도 다를바가 없다.

이렇게 놓고볼 때 지금 미국의 부쉬행정부가 《잠재적인 위기해결》을 위한 단독적인 선제타격을 골자로 하는 《년례국가방위전략》을 발표한것은 그들의 변함없는 일방주의적립장의 뚜렷한 발로이다.

이러한 부쉬행정부의 책동은 시대의 흐름과 인류의 평화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행위이다.

지금 국제사회는 한결같이 미국의 부쉬행정부가 무모한 일방주의적정책을 당장 중지할것을 주장하고있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 미국의 동맹국들까지도 부쉬행정부의 일방주의적인 정책을 반대배격하고있다.

부쉬행정부의 변함없는 일방주의정책이 국제사회에 미치게 될 후과는 매우 엄중하다. 미국의 일방주의정책은 매우 날강도적인 론리에 기초한것으로서 공인된 국제법과 질서를 파괴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미국의 일방주의정책에 의하여 최근년간 국제무대에서 빚어진 비극적인 사태들은 그에 대한 웅변적실증으로 된다.

현실은 미국의 일방주의에 각성을 높이고 공동으로 대처해나감으로써 그를 단호히 저지파탄시킬것을 요구하고있다.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국제무대에서 미국의 일방주의를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그에 공격의 화살을 집중해나가야 한다.

시대착오적인 일방주의정책을 계속 추구해나가려는 부쉬행정부의 처사는 스스로 고립을 몰아오고 파멸을 앞당기는 어리석은 행위이다. 오늘날 전세계적범위에서 급속히 고조되고있는 반미기운은 다름아닌 부쉬행정부의 일방주의가 몰아온것이다.

부쉬행정부는 이에 대하여 심사숙고하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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